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924 추천 수 1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살며 사랑하며 / 제산 김대식" - 살면서 사랑하는 일은 늘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일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지요? 우리의 사계절 봄의 꽃들도, 여름의 녹음도, 가을의 만추, 겨울의 흰 눈 밝고 싱그런 태양도, 밤하늘의 별도 이 모든 것이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를 보면 쓰다듬어 주고 싶고 나무에 꽃이 피는 것도 돌에 이끼가 끼는 것도 갈대에 서걱이는 바람에도 숨어 피는 조그만 들꽃들도 너무나 사랑스런 모습입니다. 강가에 구르는 조약돌 하나 시냇물 졸졸 흐르는 소리 조그마한 풀벌레 하나까지 너무도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사랑하며 사는 일 그것은 자신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지요. 우리의 이웃들을 사랑하는 일은 자신의 마음이 고와져 얼굴이 밝아집니다. 그래서 보다 젊고 아름답게 살 수 있는 비결이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7 배려하는 마음 김 혁 2012.10.05 970
656 어떡하죠..허락없이 좋아져 버렸어여 김 혁 2012.10.05 908
655 Time 紙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 음식 / 클라라 김 혁 2012.10.05 986
654 그리운 사람이기를 / 김동규 김 혁 2012.09.24 886
653 가을 편지 / 고정희 김 혁 2012.09.24 960
652 가을의 노래 / 김대규 김 혁 2012.09.24 882
651 가을 향기처럼 불어온 당신 / 김비야 김 혁 2012.09.11 996
650 이 가을에 만나야 할 사람 / 윤예주 김 혁 2012.09.11 938
649 어찌 그리움을 물어 오십니까 김 혁 2012.09.11 922
648 당신은 사랑의 은총선물입니다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2.09.05 890
647 사랑은 우연처럼 다가와서 / 최태선 김 혁 2012.09.05 952
» 살며 사랑하며 / 제산 김대식 김 혁 2012.09.05 924
645 인생살이가 김 혁 2012.08.28 938
644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 용혜원 김 혁 2012.08.28 915
643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김 혁 2012.08.28 836
642 그저께 낮 2시 27분 쯤 / 원태연 김 혁 2012.08.28 914
641 가을이 내게 아름다운 것은 / 이채 김 혁 2012.08.28 912
640 가장 외로운 날엔...용혜원 김 혁 2012.08.28 813
639 이것이 뭘까 / 시냇물 김 혁 2012.08.28 810
638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 도종환 김 혁 2012.08.28 934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