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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살아가는 일 / 나명욱” - 잘 산다는 일은 주위와 균형을 잘 이루어야 하는 일 여당이 있으면 야당이 있고 하늘과 땅이 있고 나무와 꽃이 있고 바람과 구름 해와 달 밤과 별 세상은 무지개처럼 여러 생각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회와 모습으로 발전하는 네가 있어 내가 있고 미움이 있어 사랑이 있고 절망이 있어 희망이 있고 잘 산다는 일은 슬프다고 피하고 아프다고 비켜서지 않는 공존하는 삶 속에 조화를 이루며 가는 것일 게다 내게 놓여진 현실을 오롯이 인정할 수 없어 이 방황의 시인이 되었듯이 현실과 이상 또한 균형을 잘 이루어 나갈 일 그게 어려운 일이다 쉬울 듯 괴로운 고통인 게다 어느 하나 포기하고 싶지 않은 이 뜨거운 욕망의 삶 속에서 나를 다스리며 살아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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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223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김 혁 2009.12.25 1361 hk3039 김 혁
222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해 주소서 김 혁 2009.12.25 1246 hk3039 김 혁
221 구원의 제왕 오시도다 / 박송죽 김 혁 2009.12.25 1307 hk3039 김 혁
220 세계 여러나라의 성탄 축하 인사 김 혁 2009.12.24 1614 hk3039 김 혁
219 성탄 편지 김 혁 2009.12.24 1602 hk3039 김 혁
218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김 혁 2009.12.24 1866 hk3039 김 혁
217 祝聖誕 賀新年 시냇물 2009.12.23 2089 jeolja2 시냇물
216 Pat Boon의 Christmas Carol 모음 김 혁 2009.12.22 1799 hk3039 김 혁
215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것 김 혁 2009.12.22 1493 hk3039 김 혁
214 인생의 진실 김 혁 2009.12.21 1443 hk3039 김 혁
213 얼마나 아름다운 12월인가 / 박우복 김 혁 2009.12.19 1464 hk3039 김 혁
212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김 혁 2009.12.19 1485 hk3039 김 혁
211 가슴 깊이 묻어둔 그리움... 팝 모음 김 혁 2009.12.18 1546 hk3039 김 혁
210 운명처럼 사랑이 다가오면 / 雪花 박현희 김 혁 2009.12.18 1605 hk3039 김 혁
209 세월의 강 / 산월 최길준 김 혁 2009.12.18 1603 hk3039 김 혁
208 명사들의 명언 시냇물 2009.12.17 1534 jeolja2 시냇물
207 인생 노을 시냇물 2009.12.17 1449 jeolja2 시냇물
206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 김 혁 2009.12.15 1316 hk3039 김 혁
205 아름다운 동행 / 김홍성 김 혁 2009.12.15 1411 hk3039 김 혁
204 70년대 그시절 그 목소리로 듣는 추억의 음악 김 혁 2009.12.15 1554 hk3039 김 혁
» 우리 살아가는 일 / 나명욱 김 혁 2009.12.15 1556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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