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살아냈습니다- 유머

by 김 혁 posted Dec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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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를 살아냈습니다 ...♡

한해를 살아냈습니다. 순조롭지만은 안았던 지나온 날들 온갖 시련과 역경 견디어낸 것 돌이켜 보면 온통 기적입니다. 완전하지 않았다고 후회는 하지 않겠습니다. 후회는 또 후회를 낳아 퇴보하므로 어둔한 소치를 닦아내겠습니다. 원망이나 불평도 하지 않겠습니다. 제몫의 삶에 허리를 낮추고 한치 더 뿌리를 내리도록 한 걸음 더 진보하겠습니다. 세상을 다 품은 듯 행복한 날도 있었습니다.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겸손으로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알게 모르게 상처 입힌 이웃에게 용서를 구하며 불찰을 거두어 달라고 제야에 씻어 묻어 두기로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보너스유머] [63빌딩에서] 지렁이가 63빌딩을 1층당 1년씩 63년동안 올라 갔다. 옥상에 가서 지렁이가 너무 기쁜 나머지 침을 '퉤~'하고 뱉었는데 그만, 밑에 지나가던 굼벵이 머리에 맞고 말았다. 굼벵이가 기분이 상해서 63빌딩 옥상을 보면서 외쳤다. "야, 지렁이 너 당장 내려와!" 그래서 지렁이는 63년 동안 내려갔다. 1층에 도착해서 굼벵이를 만났더니 굼벵이가 하는 말....................... "너 옥상으로 따라와!" [세대별 사랑 풀이^^*] 20대의 사랑 - 열정으로 하고 30대의 사랑 - 체험으로 하고 40대의 사랑 - 조화로 하고 50대의 사랑 - 동행으로 하고 60대의 사랑 - 추억으로 하고 70대의 사랑 - 재생으로 하고 80대의 사랑 - 주책으로 한다.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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