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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 향기가 그리운 것은 - 봄꽃 향기가 그리운 것은 향기가 아름답기 때문이 아니라 그 향기를 맡으며 당신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른봄에 피는 동백과 진달래가 보고 싶은 것은 그 꽃이 너무도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당신이 그 꽃을 들고 날 찾아오시기 때문입니다. 따스한 봄날이 그리운 것은 아지랑이 피는 따스함 때문이 아니라 당신과 같이 누어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들꽃들이 푸른빛을 내는 들녘이 그리운 것은 새싹이 푸르게 빛나고 있음이 아니라 당신의 밝은 미소랑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리는 봄날도 당신이 계시기에 내게는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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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 향기가 그리운 것은 김 혁 2013.03.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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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사랑 그리고 봄 / 안성란 김 혁 2013.03.09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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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잃어버린 세월 / 강진규 김 혁 2013.02.02 1027
718 사랑은 때로 먼길을 돌아가라 하네 / 박성철 김 혁 2013.02.02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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