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928 추천 수 13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7 진실로 소중한 한 사람 김 혁 2013.06.07 972
»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김 혁 2013.06.07 928
375 유월, 붉은 오페라의 서곡 / 임현숙 - 시냇물 김 혁 2013.06.07 928
374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김 혁 2013.06.19 1011
373 6월의 시 김 혁 2013.06.19 950
372 내 마음을 두드리는 바람 / 남낙현 김 혁 2013.06.19 898
371 내 삶에 친구가 없다면 / 소리새 박종흔 - 시냇물 김 혁 2013.06.26 924
370 마음으로 피는 꽃 / 崔明雲 김 혁 2013.06.26 893
369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힘든 여정 김 혁 2013.06.26 931
368 꽃 지는 오후 / 정진권 김 혁 2013.07.04 875
367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 이해인 김 혁 2013.07.04 927
366 사랑하는 그대에게 / 김설하 김 혁 2013.07.04 882
365 멍울 진 그리움 / 고은영 김 혁 2013.07.04 968
364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 유인숙 김 혁 2013.07.14 910
363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정호승 김 혁 2013.07.14 954
362 감사의 조건 / 시냇물 김 혁 2013.07.14 893
361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김 혁 2013.07.29 911
360 너에게 띄우는 글 / 이해인 김 혁 2013.07.29 928
359 그리움은 빗물 되어 내리고 / 김설하 김 혁 2013.07.29 970
358 강물같이 흘러간 세월아 / 박희엽 김 혁 2013.08.02 900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