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900 추천 수 16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강물같이 흘러간 세월아 / 박희엽"- 사람이 살아가는 삶을 인생이라 부르지만 이도 바람같이 지나가는 세월이라 한오백년 살 것 같던 청춘도 세월의 강에 밀려가며 오가는 것이 청춘이라 하지 않는가 무엇이 그리 가지고 싶은 것이 많았는지 무엇이 그리 못마땅해 하면서 어찌 그리 한이 많은 인생을 살았던 고 아~인생은 허무하다 하거늘 그동안 내가 남겨놓은 것이 무엇인지 내 형제와 이웃에게 무엇을 남겨주었는지 강물같이 흘러간 세월아 바람같이 흔들며 살아온 청춘아 이제 청춘을 알았노니 너는 사랑이었음을 이제 나는 남은 생을 사랑하며 살기를 원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7 진실로 소중한 한 사람 김 혁 2013.06.07 972
376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김 혁 2013.06.07 928
375 유월, 붉은 오페라의 서곡 / 임현숙 - 시냇물 김 혁 2013.06.07 928
374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김 혁 2013.06.19 1011
373 6월의 시 김 혁 2013.06.19 950
372 내 마음을 두드리는 바람 / 남낙현 김 혁 2013.06.19 898
371 내 삶에 친구가 없다면 / 소리새 박종흔 - 시냇물 김 혁 2013.06.26 924
370 마음으로 피는 꽃 / 崔明雲 김 혁 2013.06.26 893
369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힘든 여정 김 혁 2013.06.26 931
368 꽃 지는 오후 / 정진권 김 혁 2013.07.04 875
367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 이해인 김 혁 2013.07.04 927
366 사랑하는 그대에게 / 김설하 김 혁 2013.07.04 882
365 멍울 진 그리움 / 고은영 김 혁 2013.07.04 968
364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 유인숙 김 혁 2013.07.14 910
363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정호승 김 혁 2013.07.14 954
362 감사의 조건 / 시냇물 김 혁 2013.07.14 893
361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김 혁 2013.07.29 911
360 너에게 띄우는 글 / 이해인 김 혁 2013.07.29 928
359 그리움은 빗물 되어 내리고 / 김설하 김 혁 2013.07.29 970
» 강물같이 흘러간 세월아 / 박희엽 김 혁 2013.08.02 900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