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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같이 흘러간 세월아 / 박희엽"- 사람이 살아가는 삶을 인생이라 부르지만 이도 바람같이 지나가는 세월이라 한오백년 살 것 같던 청춘도 세월의 강에 밀려가며 오가는 것이 청춘이라 하지 않는가 무엇이 그리 가지고 싶은 것이 많았는지 무엇이 그리 못마땅해 하면서 어찌 그리 한이 많은 인생을 살았던 고 아~인생은 허무하다 하거늘 그동안 내가 남겨놓은 것이 무엇인지 내 형제와 이웃에게 무엇을 남겨주었는지 강물같이 흘러간 세월아 바람같이 흔들며 살아온 청춘아 이제 청춘을 알았노니 너는 사랑이었음을 이제 나는 남은 생을 사랑하며 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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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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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가을 이야기 / 용혜원 김 혁 2013.10.04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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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원태연 김 혁 2013.09.20 964
793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 / 야송 오승희 김 혁 2013.09.20 1003
792 여덟가지의 기도 / 원태연 - 시냇물 김 혁 2013.09.11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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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서로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 용혜원 김 혁 2013.09.11 942
789 만남보다 더 아름다운 이별 / 최복현 김 혁 2013.09.11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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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너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 박정원 김 혁 2013.08.31 924
786 여름날의 추억 / 이효녕 김 혁 2013.08.31 946
785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 이정하 김 혁 2013.08.14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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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우리 죽거들랑 / 琉 珍 김 혁 2013.08.14 969
782 즐거운 편지 / 황동규 김 혁 2013.08.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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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같이 흘러간 세월아 / 박희엽 김 혁 2013.08.02 900
779 그리움은 빗물 되어 내리고 / 김설하 김 혁 2013.07.29 970
778 너에게 띄우는 글 / 이해인 김 혁 2013.07.29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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