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3.09.20 09:23

** 2013년 9월 간사회 **

조회 수 1013 추천 수 13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진에 손 모양을 놓고 왼 쪽을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2013년 9월 간사회 ** 7회 간사회가 2013년 9월 10일(화요일) 낮 12시30분에 서울을지로입구에 있는 묵호라는 음식점에서 동기 14명이 모여 시작되었다. 이번 모임에서는 가을여행을 10월 11일(금요일) 광릉으로 가기로 하였고 송년회는 12월 12일(목요일) 갖기로 했다. 내후년에는 우리가 졸업 60주년이고 팔순(八旬)이 되는 해로서 뜻있는 만남을 계획하기로 하였다. 지나고 보니 우리가 오래도 살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마났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미국에 사는 김성숙 동기가 참석하여 반가운 모임이 되었다. - 우리 죽거들랑 / 琉 珍 - 우리 죽거들랑 한 쌍 장승 되자구나 뭇 비에 썩어 문드러지는 목장승 아니라 불에 타지 않고 오래 견디어 이끼 뒤집어쓰는 석 장승으로 서자구나 이승사랑 아무리 길어도 우리 사랑 언제나 가슴 조여야 하지 않았더냐 문 걸어 잠그고 가슴 퉁퉁 붓도록 따로 울어야 하지 않았더냐 우리 멀리서 죽어도 저승 한 곳에서 나란히 장승으로 우뚝 서 그때는 겁 없이 사랑하며 살자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7 가을 바람 / 모은 최춘자 - 시냇물 김 혁 2013.10.04 928
796 가을 이야기 / 용혜원 김 혁 2013.10.04 927
» ** 2013년 9월 간사회 ** 김 혁 2013.09.20 1013
794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원태연 김 혁 2013.09.20 964
793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 / 야송 오승희 김 혁 2013.09.20 1003
792 여덟가지의 기도 / 원태연 - 시냇물 김 혁 2013.09.11 947
791 사랑합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 합니다 / 류경희 김 혁 2013.09.11 984
790 서로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 용혜원 김 혁 2013.09.11 942
789 만남보다 더 아름다운 이별 / 최복현 김 혁 2013.09.11 957
788 여름 하늘은 / 이효녕 김 혁 2013.08.31 945
787 너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 박정원 김 혁 2013.08.31 924
786 여름날의 추억 / 이효녕 김 혁 2013.08.31 946
785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 이정하 김 혁 2013.08.14 956
784 당신과의 아름다운 삶의 인연 / 雪花 박현희 김 혁 2013.08.14 921
783 우리 죽거들랑 / 琉 珍 김 혁 2013.08.14 969
782 즐거운 편지 / 황동규 김 혁 2013.08.02 1047
781 산다는 것은 / 이영춘 김 혁 2013.08.02 927
780 강물같이 흘러간 세월아 / 박희엽 김 혁 2013.08.02 900
779 그리움은 빗물 되어 내리고 / 김설하 김 혁 2013.07.29 970
778 너에게 띄우는 글 / 이해인 김 혁 2013.07.29 928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