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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구나 / 이해인 수녀님 강에서는 조용히 얼음이 풀리고 나무는 조금씩 새순을 튀우고 새들은 밝은 웃음으로 나를 불러내고 이제는 봄이구나 친구야 바람이 정답게 꽃이름을 부르듯이 해마다 봄이면 제일 먼저 불러보는 너의 고운 이름 너를 만날 연두빛 들판을 꿈꾸며 햇살 한 줌 떠서 그리움, 설레임, 기다림.. 향기로운 기쁨의 말을 적는데 꽃샘바람 달려와서 네게 부칠 편지를 먼저 읽고 가는구나, 친구야 -「작은 위로」中에서 - - 옮김

♬..봄을 맞이하는 뉴에이지 연주곡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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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7 *** 2014년 4월 간사 회 (7회 소식) *** 김 혁 2014.05.03 993
876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김 혁 2014.04.28 881
875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 이정하 김 혁 2014.04.28 876
874 나와 인연인 모든 이들을 위하여 김 혁 2014.04.28 848
873 새 봄 / 수지퀸 김 혁 2014.04.12 1006
872 어느 봄날에 / 김영애 김 혁 2014.04.12 962
871 세월이 가도 / 이병주 김 혁 2014.04.12 960
870 씨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김 혁 2014.04.07 954
869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라 / 박성철 김 혁 2014.04.07 919
868 내가 살아보니까 / 장영희 김 혁 2014.04.07 885
867 [謹弔] 鄭元三 同期께서 他界하심 1 김 혁 2014.04.02 1082
866 사랑의 씨앗 / 朴圭海 김 혁 2014.04.01 940
865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이다 / 이준호 김 혁 2014.04.01 977
864 내가 당신을 지워낼 수 없는 이유입니다 / 이장익 김 혁 2014.04.01 979
863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욱 행복합니다 김 혁 2014.03.25 1000
» 이제 봄이구나 / 이해인 수녀님 김 혁 2014.03.25 915
861 *** 그리운 우리 歌曲 들 *** 김 혁 2014.03.25 1083
860 소중한 친구야 / 朴圭海 김 혁 2014.03.25 929
859 세월은 자꾸 가는데 / 朴圭海 김 혁 2014.03.25 932
858 떠난 뒤의 그리움 / 朴圭海 김 혁 2014.03.25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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