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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8월(2차) 간사회 (7회 소식) *** 2014년 8월 19일 음식점 묵호에서 7회 동기 14명이 모여 간사회를 가졌다. 결정사항은 금년 가을여행을 10월 16일(목)에 가기로 하고, 송년회는 12월 8일(월)에 열기로 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통지하기로 하였다. 내년 졸업 60주년 행사는 5월 10일 선농축전에 맞추어 2박 3일간의 설악산 여행을 다녀와서 선농축전에 참여한 다음 호텔(추후결정)에서 만찬을 갖는 것으로 끝을 맺기로 하였다. 참석범위는 남녀 동기동창이고 회비는 5만원으로 하였다. - 그리운 이름 하나 - 내게는 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감아도, 뒤를 돌아서도 보여지는 늘 마음 생각을 가득 채우는 그런 사람이 내게는 있습니다. 이렇게 흐린 날이면, 더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그리움이라는 말로 언제나 다가와 머무는 그런 사람이 내겐 있습니다. 때론 잊으려 했습니다. 때론 숨으려 했습니다. 때론 발길 돌리려 했습니다. 그래도 잊지 못할,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애태우기를 몇 날, 눈물짓기를 몇 날, 소리쳐 보기를 몇 날,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어쩌면, 평생 못 잊고 가슴에 묻어야 할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그냥 떠밀기엔 너무 마음이 아파 평생을 가슴에 묻어야 할 그런 사람이 내겐 있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나 슬프지 않습니다. 그리움으로 다가온 그 사람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깊이 새겨둔 그리운 사랑의 흔적입니다. 그 사람이 오늘은 왠지 너무 너무 보고파집니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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