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음 / 시냇물

by 김 혁 posted Dec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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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음

미국 워싱턴대학의 토머스 홈스 교수가 사람들의
마음과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는 때를 조사했더니
가장 큰 변화가 오는 것은 배우자가 죽었을 때였다.

이 경우를 100으로 하고 그밖의 다른 경우들을
점수화했는데 이혼의 경우가 73,

임신했을 때가 40,
집을 옮기거나 고쳤을 때가 25였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크리스마스가
무려 12나 된다는 것이었다.

매년 맞이하 는 크리스마스는 마침 연말과
겹쳐 무엇인가 마음의 변화를 가져 오기 쉬운 때이다.

성탄절에 우리 모두의 마음이 작은 구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옮긴 글

사랑의 크리스마스

뭘 해줄까? 걱정해봐

행복한 사람이 있을꺼야

꼭 갖고 싶은게 뭐야 하고 물어봐

꼭 받고 싶은 사람이 생길꺼야

사랑은 나눔이야

주고싶고 받고싶은

사랑은 전달이야

얼만큼 잘 전해 줄수 있는지

감추지마

이미 다 보이니깐

뭘 갖고 싶냐고 물어봐

아마도 갖고 싶은건

함께하고 싶은 마음일꺼야

너와 내가 함께 맞이하고 싶은 성탄절이야

징글벨 울려 펴지는 거리를 함께 걷고싶어

함께 한다는거 참 좋은것 같애

너를 사랑하면서 알았어

아직도 마음은 하나도 늙지 않았어

자꾸 더 젊어져 가는 듯해

사랑은 젊어지는 공간속의 맛보는 달콤함 인가봐

사랑은 젊음을 먹는 환상속의 유희인가봐..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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