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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소나무 !!!


쏟아 붓는 장대 비를 맞더니
그만
갑자기
철학자가 되셨나요.^^

그래요.
우리 무얼 다 아는것 같아도
당장 다음일도 모르는 멍텅구리들이지요.

그래서 나이도 헛 먹는다느니...
살아 봐야 말짱 헛일 이라느니...

하는말도 생겨 났겠지요 ?

옛날 어른들께서도 뒤 늦게 깨치신 다음에야
깨닫고 나서는 하신 말씀들  같지요?...

짧은 글에 깊은 뜻이 담긴
소나무의 글이
상큼하기 까지 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건강하세요.

                                     2003년  7월  25일   청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