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나무님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Joan Baez
Nana Mouskouri
Charlotte Church
♬ Joan Baez , Nana Mouskouri , Charlotte Church ♬
우리 나라에서 <사랑의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진 마르티니(Martini)라는음악가의 노래가 원곡이다.
(마르티니는 본명이 Johann Paul Schwartz endorf로
독일 출신인데 프랑스로 건너가
궁정 음악을 지휘한 사람이라고 한다.)
노래책에는 흔히 Piacer d'Amor라는 제목으로
어느 나라말인지 모를 가사가
실려 있는데 우리말 번역은 보통 `사랑의 기쁨은
어느 덧 사라지고 사랑의 슬픔만 영원히 남았네`로 시작한다.
조운 바에즈는 이 곡의 가사를 약간
달리하여 영어로 부르고 있다. 다만 노래의 시작 부분과
끝 부분은 프랑스어 가사를 살리는데
프랑스어 내용은 곧 이어 영어 번역으로 되풀이되고 있다.
원곡의 제목과 우리말 번역 제목이 <사랑의 기쁨>으로 되어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가사의 첫 대목을 따서
제목을 삼은 탓에 사랑에 기쁨에 대한노래로 착각하고 있지만
실은 실연 당한 사림이 부르는 사랑의 슬픔에 관한 노래이다.
바에즈의 슬픔 어린 청아한 목소리는 이런 가사에 잘 어울린다.
☞ 연속 듣기
** 개별듣기는 해당곡을 누르심 됩니다, (낭만님이) **
지금흐르는곡은 `Joan Baez - Plaisir D'amour` 입니다.
2003.12.03 19:31
♬ Plaisir D`amour (사랑 의 기쁨)
조회 수 2538 추천 수 486 댓글 1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7 | ***글 올리기 방법*** | 관리자 | 2004.02.11 | 1896 |
| 96 | 아이를 키우며... 2 | 명자25 | 2004.02.02 | 1955 |
| 95 | **그래도 사랑 하라 / 마더 테레사** | 김 혁 | 2004.01.07 | 2017 |
| 94 | ♪ << Don`t cry for me Argentina >> | 조진호 | 2003.12.30 | 2126 |
| 93 | ** 최상의 아름다움 ** | 김 혁 | 2003.12.26 | 2159 |
| 92 | 시냇물 같은 친구 | 김 혁 | 2003.12.20 | 2390 |
| 91 | Deleted | 김 혁 | 2003.12.17 | 2050 |
| 90 | 어여쁜 눈사람되여 | 푸른소나무 | 2003.12.17 | 2318 |
| 89 | 이해인 글 모음 | 김 혁 | 2003.12.13 | 2172 |
| 88 | 반가운 만남. 3 | 14회 김현숙 | 2003.12.11 | 2106 |
| 87 | deleted | 김 혁 | 2003.12.07 | 2208 |
| » | ♬ Plaisir D`amour (사랑 의 기쁨) 1 | 조진호 6 | 2003.12.03 | 2538 |
| 85 | 타계한 친구 홍영희를 추모하며 | 소정 | 2003.11.19 | 2635 |
| 84 | [re] 타계한 친구 홍영희를 추모하며 | 7회 동기일동 | 2003.11.20 | 2189 |
| 83 | 달리면 가까워진다 | 김 혁 | 2003.11.18 | 2217 |
| 82 | 가벼운 음악과 함께 | 푸른소나무 | 2003.10.29 | 2225 |
| 81 | 후회 1 | 푸른소나무 | 2003.10.25 | 2239 |
| 80 | **연주곡 주소모음**/24 | 김 혁 | 2003.10.20 | 2651 |
| 79 | 초 가 을. 2 | Skylark | 2003.10.04 | 2210 |
| 78 | 시냇물 처럼 흐르는 세월을 무엇으로 잡을꼬? .... | Skylark | 2003.10.04 | 1835 |
안녕하세요
우리 이야기방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관심갖고 보와 주신다는 말씀에
마음 든든 하고 고맙습니다
지금 조용하게 들려오는 분위기 있는
노래 들으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6회에 한번 가서 뵙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을
뜻 있고 보람되게
마무리 하시고
그리고 더욱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