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 얼음 밑으로 흐르는 맑은 물...물은 흘러야 한다...
아무도 밟지 않은 개울가엔 그리움만 쌓여가고...
흐르던 물이 얼어 예쁜 신발을 만들었어요...예쁜 얼음공주 신겨주면 맞을까요?...
2004.02.20 23:23
31회 박정덕 선배님께 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2011 추천 수 344 댓글 8
개울 얼음 밑으로 흐르는 맑은 물...물은 흘러야 한다...
아무도 밟지 않은 개울가엔 그리움만 쌓여가고...
흐르던 물이 얼어 예쁜 신발을 만들었어요...예쁜 얼음공주 신겨주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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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속의 얼음사진...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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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으시고,
동창회 일에 적극적며 글도 썩 잘 올리시는
박정덕 후배님, 우리 홈에서 만나게 되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지난번 도봉산 시산제를 마치고 점심을 먹은 다음
지나는 길에 인사를 하기에 누군가 생각했지요.
우리 동창 선후배가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는
총동 산행시에나 우리들의 홈페이지에서 얼굴이나
이름은 모르지만 반갑게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홈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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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제목이 좀 ...들어가보니 내용은 그게 아닌데... 2%짜리 점이 하나 부족한 듯싶으오 정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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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죄송합니다...이용분선배님,skylark,불꽃선배님~!!! 정말로 송구합니다.....
총동에 들어가서 동창명단에서 검색해보고, 필명실명찾기 코너에도 문을 두드려봤지만, 불꽃선배님 이-멜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지 못했답니다.....
선배님 함자를 뒤집은거 애교로 봐주시고, 제 멜로 불꽃선배님 주소 좀 갈켜주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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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섭 선배님~!!! 교육기간중이라 컴퓨터는 내부공사중이고, 서울에 있는 동생집 P.C로 잠깐 짬을 내다보니, 7회 선배님들께 정중히 인사를 못 여쭙고 결례를 했습니다...
서울사대부고 재포동문회 총무를 맡아서, 이곳 포항의 선,후배들과의
단합과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답니다...
이곳 선배님들도 무지랭이 후배를 얼마나 아껴 주시는지요
서울사대부고 졸업한것이 저에게는 큰 행운이랍니다...
저는 이곳 포항전화국(KT)에서 20여년간 근무하다 명퇴했답니다...
앞만 보고 바쁘게 살아왔지만, 항상 서울사대부고인임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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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1년 선농축전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선배님들의 장기자랑과 프로를
능가하는 열정과 준비하신 소품들을 보고 느낀 점이 많았고,
즐거운 우리 천하부고인의 축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31회나 후배들도 선배님처럼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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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5월 23일에 열리게 될 선농축전은 꼭 참석하려고, 단단히 마음먹고 있거든요...
관악산 한바퀴 돌고,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자리잡으신 7회 선배님들
찾아뵙고 인사 드릴께요...
불꽃 선배님~!!! 그때 꼭 뵈요^^
절기상 봄이 찾아왔다지만, 동장군이 봄을 시샘하는지 바람이 몹시 부는
쌀쌀한 날씨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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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사는 31회 박정덕 인사드립니다.....7회 이분용 선배님^^ 도봉산에서는 제가 경황이 없어서 인사를 여쭙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고요...제 메일 주소가 pjdeok6060@hanmail.net 입니다...전화번호 좀 가르쳐주세요^^
멋쟁이 김혁 선배님^^ 뵙게 되어서 영광이였고요, 5월 23일(일요일)
제13회 선농축전 선농축전때 또 뵙게 되길...^^
장고형도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