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일 동창모임* 우리는 지나간 세월 거의 반 세기를 이렇게 7 일이면 매달 만나고 있다, 지난 세월이 어제같이 느껴지고 앞으로 닥아올 날 들을 우리는 손 꼽지 않는다. 우리는 서로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나와 네가 따로 없고 나의 결점과 그의 결점을 따로 생각하지 않는것같다. 이달 7 일은 꽃 피는 4 월 과천대공원에서 만나 함께 마음껏 꽃 처럼 웃고 봄볓 처럼 따사로워 하며 행복한 마음 가슴 가득품고 세월을 즐긴다. 4월 7일 서울대공원에서 소정 " 우리는 시기하는 마음없이 남의 성공을 얘기하며 경쟁 하지않고 자기일을 미친듯 몰두하게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우정과 애정을 소중히 여기되 목숨 거는 만용은 피할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우정은 애정과도 같으며 우리들의 애정 또한 우정과도 같아서 요란한 빛갈도 시끄러운 소리도 피할것이다." * 유안진의 芝蘭之交 를 꿈꾸며" 의 한구절 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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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해운대 아쿠아룸의 해저수족관 | 청초 | 2004.04.10 | 2247 |
» | 7 일 동창모임 | 소정 | 2004.04.08 | 2526 |
115 | [re]매월 7 일은 우리 동창모임이 있는날. | 청초 | 2004.04.09 | 1942 |
114 | 우리나라의 야생화 | 이용분 | 2004.04.08 | 2191 |
113 | 옛 친구 | 조은순 | 2004.04.07 | 2273 |
112 | [re] 옛 친구 | 소정 | 2004.04.07 | 2220 |
111 | 아름다운 풍경과 꽃들 !! | 이용분 | 2004.04.06 | 1883 |
110 | 꽃 피는 봄이 왔어요 !! | 이용분 | 2004.04.01 | 1753 |
109 | 피카소가 그린 춘화도 | 김 혁 | 2004.03.24 | 2022 |
108 | Deleted | 김 혁 | 2004.03.13 | 2072 |
107 | 국화 2 | 조은순 | 2004.03.10 | 2124 |
106 | [re] 국화... | 이 용분 | 2004.03.11 | 2128 |
105 | 趙長熙동문께서 상을 받았습니다 1 | 조은순 | 2004.03.08 | 2043 |
104 | 돌아가자 / 한시(도연명의 시등) 1 | 김 혁 | 2004.03.07 | 2106 |
103 | 봄 1 | 조은순 | 2004.03.06 | 1851 |
102 | 카로 미오 벤 2 | 조은순 | 2004.03.03 | 2560 |
101 | 김창원 동문을 생각하며 2 | 조은순 | 2004.03.03 | 2945 |
100 | 김혁회장님되신 것 회보에 나왔군요. 축하합니다. 1 | 박현숙(19회) | 2004.03.01 | 1800 |
99 | 31회 박정덕 선배님께 인사드립니다... 8 | 박정덕/31회 | 2004.02.20 | 2011 |
98 | 오늘 반가워서... 1 | 장고 | 2004.02.15 | 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