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병 엄마와 아들 ~~~^^

by 이용분 posted Oct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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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죠?


어느 유치원 영어시간이었다

선생님은 손가락을 펴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선생님: 여러분~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죠?

아이들: 핑거요~~

선생님은 움찔할 수밖에 없었다

선생님(속으로): 헉 !!!!조기 교육이 무섭긴 무섭군.

이번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주먹을 꽉 쥐고 물었다

선생님: 자~~이번엔 이걸 뭐라고 할까요?

아이들: 오므링거요~~^^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요?"

엄마 거의 화가 날 지경^^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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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초문?



콩나물과 무의 진실

콩나물과 무가 살았다..

그들은 매우 사이가 나빴다..

하루는 콩나물이 화가나서 무에게 강력한 일격을 심었다.

후에 역사 학자들은 이 일을 이렇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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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