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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75 추천 수 29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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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 Jones - Green Green Grass Of Home ♬ The old home town looks the same 고향 마을은 예전 그대로 변함이 없어 보이네 As I step down from the train 열차에서 내려서며 보니... And there to meet me is my Mama and Papa 어머니와 아버지도 마중나와 계시네 And down the road I look and there runs Mary 그리고 길 아래쪽을 보니 메리가 뛰어오고 있네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금발 머리와 선홍색 입술의 메리가...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지니 이렇게 좋은 걸... Yes,they'll all come to meet me 그래,모두 나를 만나러 오네 Arms are reaching,smiling sweetly 팔을 뻗고 맑게 웃으며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지니 너무나 좋다네 The old house is still standing 내 살던 옛집도 여전히 건재하네 Tho' the paint is cracked and dry 비록 칠은 갈라지고 색이 바랬지만 And there's that old oak tree that I used to play on 내가 올라가 놀던 그 오크나무도 그대로 있고... Down the lane I walk my sweet Mary 오솔길을 따라 내 사랑 메리와 걷는다네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금발 머리와 선홍색 입술의 메리와...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를 밟으니 이렇게... Then I awake and look around me 잠에서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At four grey walls that surround me 회색 벽만이 나를 둘러싸고 있네 And I realize that I was only dreaming 꿈을 꾸고 있었음을 깨닫는다네 For there's a guard and there's a sad old Padre 간수와 슬픈 얼굴의 신부가 서 있다네 Arm in arm,we'll walk at daybreak 팔짱을 끼고,우린 새벽길을 걸을 것이라네 Again,I'll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다시 한 번,고향의 푸른 잔디를 만지게 되겠지 Yes,they'll all come to see me 그러면,모두가 나를 보러 오겠지 In the shade of that old oak tree 그 오래된 오크나무 그늘 아래로 As they lay me'neat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나를 고향의 푸른 잔디 아래에 묻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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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분 2005.03.19 22:44
    김 혁님.

    5~60년대에 풍미 했던 이 노래를 들으니
    우리들 모두의 젊었던 날들이 생각나는군요.^^

    폴 앵커의 crazy love의 메로디도 온 거리를 휩쓸며
    젊은 날의 우리들의 감성을 자극 했었지요.

    추억의 노래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 혁 2005.03.20 06:23

    꿈에도 그리던 고향의 잔디밭, 고향 마을에 들어서고
    열차에서 내리면 어머니와 아버지가 마중나와 계시고
    반겨주던 마을 친구들과 개(메리)가 생각나고,

    어렸을 때에 올라가서 놀든 오크나무도 그대로 있고...
    마치 나의 어렸을 시절의 고향마을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공감이 가는 멜로디와 톰 존스의 목소리가
    잘 어울러저 언제 들어도 감동적인 노래입니다.

    반복되는 고향의 잔디를 만지게 되리라는 희망
    Again, I'll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끝으로 나를 고향의 푸른 잔디 아래에 묻어 주리라는
    희망이 평화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