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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남가주에 사는 남녀 7회 동기들이 주축이 되어 4월 16일 저녁에
우리 나름대로 졸업 50주년을 자축하였습니다.
타주에서 오신 동기들도 있었습니다.
북가주의 Sunnyvale 에서 온 김성숙, New York 에서 온 용건중,
Maryland 주에서 온 오혜현, Florida 주에서 온 김영순, 그리고
부중 입학동기(이화여고 졸업)인 황혜미 동기가 참석하였습니다.
한혜자 동기의 Auto Harp 에 맞추어 즐거운 Sing Along 으로 아주
즐거웠습니다. 모두 십대 소년 소녀들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가 제창을 하고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젔습니다.
4월 18일 서울에서 열리는 졸업 50주년 기념생사가 뜻깊고
훌륭하게 치뤄지기를 바랍니다.
남가주 7회 동기회장 윤병남


왼쪽부터: 한혜자, 윤병남, 황혜미


왼쪽부터: 용건중, 김재형, 선인숙, 김승환


왼쪽부터: 박춘자, 오혜현, 김철구, 김란영


왼쪽부터: 김란영, 장기열, 김성숙


왼쪽부터: 김성숙, 김인기, 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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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혁 2005.04.18 10:53

    윤병남 회장께,

    오랜만에 미국에 사시는 동기들의 사진을 보니
    실제로 만난 것 처럼 반가웠네.

    나이는 들었지만 옛 모습을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직은 젊고 건강해 보이니 축복 받은 우리의 동기들 일세.

    앞으로도 건강에 유의하여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자주 만나서 젊고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네.

    이 훌륭한 모임을 주선한 윤 회장에게 감사를 드리네.

    앞으로도 소식을 전해주기 바라네.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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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정 2005.04.20 17:16
    반갑고 그리운 친구들께

    모두 모두 반갑고 그립습니다,
    옛 모습 그대로 밝고 환한 표정들 ....

    함께 대화라도 나눌수 있는 현실로 착각이 드는군요.
    성숙이 란영이 혜현이 인숙이 춘자 그리고 나와 가장가까운 친구 영순이
    건중이 혜미 모두 모두 앞으로도 건강하게 명랑하게 살면서

    자주 소식 전하면서 이렇게 웹상으로나마 만나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서울에서 김영숙. 4 월 1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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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정 2005.04.20 22:48
    윤병남씨!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게되니 반가운 마음이 앞서
    그만 윤병남 회장님께 인사하는걸 잊고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곳에서 동창회장 일을 맡아서 주선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자주 서울로 소식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컴퓨터에 익숙치 못한 친구들께 인사 전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