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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티슬라바는 빈과 부다페스트와 함께 도나우 강을 젖줄로 번영해온 도시로 오랫

 

홀로쾨 전통마을은 헝가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13세기에 축성된 홀로쾨 성과 17-18세기에 발달했던 마을은 교회와 목조가옥들이 70여 채 남아있는데 이 가옥들을 1987년에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홀로쾨 마을의 목조가옥들은 헝가리법에 의하여 보호되고 있으며 400여명의 주민들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옛 홀로쾨의 전통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론 어려움이 많아 젊은이들이 떠난 마을은 주민의 70%가 은퇴한 노인들인데 마을의 평균연령이 50세가 넘는다고 한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를 눌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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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혁 2005.08.19 23:12

    동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음성도 녹화해서 보여주시니
    더욱 친밀감이 듭니다. 여행 전문가 답게 자상하게
    편집을 하셨고 내외분이 협력하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그런데 헝가리도 가톨릭 신자가 많은가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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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천 2005.08.20 09:56
    추정 정성과 훌륭한 기술에 경의를 표하네..
    그림은 잘 보이는데 설명은 잘 듣기 힘들다. 나이탓인지 ..
    수고하는 김에 간단한 이야기글을 곁드려 주었으면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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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정 2005.08.20 11:17
    항가리 홀로쾨마을 이라는곳이 한국의 민속촌 같은곳인가요 ?

    집 내부 까지 자세히 보여주시고
    민속공예품 만드는 과정도 보여주신거 감사합니다.

    오래된 성당들의 단아한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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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건식 2005.08.20 21:56
    김혁 회장님, 회천 님 그리고 소정님

    렌트카 여행은 내가 가서 보고 싶은 곳을 마음 놓고 간다는 매력이 있지요.
    지난 여행에서는 테마를 유네스코 지정 문화 또는 자연유산으로 정하고
    가능한 한 멀고 남들이 잘 가지않는 곳으로 정하였습니다.

    특히 작은 마을을 중심으로 자연, 수도원 및 교회가 대부분을 차지 했습니다.
    따라서 동영상도 이들이 중심이 되지요.

    헝가리에는 국민의 약 68%가 천주교 신자입니다.

    동영상은 아직도 배우면서 편집을 하고 있어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공부를 끝내고 편집을 해야하는데, 조금 배웠다고 급히 하다보니 미숙함을
    감출 수가 없군요. 좋게 보아 주시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돌아 본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인 작은 전통 마을은 실제로 옛날부터
    주민이 살아 온 마을이므로, 한국의 민속촌과는 다르다고 할 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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