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모임때마다 이노래를부르고 자리로 돌아와 우리부인이 화나면 어떻게하지 그러고는 윙크를합니다 .가사가 애절하게 님을 그리는 내용이니까요 . 그분은 후대 인류를위하여 cccccc 를 연구중에 갑자기 하나님의
부름을받아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읍니다 . 남아 있는 자들의 마음에 크나큰 구멍을 남겨놓구요 . 지금은 양지바른언덕
새들이 울부짓는 곳에서 편히 쉬고있읍니다 . 그날 , 그 저녘 추모 예배보러가던 길 , 서녘하늘은 바로 위의 첫번째 그림속처럼 우리들의 슬픔일랑
모르는체 당당고 도도한 오렌지 색 이었읍니다 . 그 색갈이 너무 아름다워 더욱 슬펐던 길이었읍니다 .
감사합니다 . 우리모두 매일 들러 봅니다 .일전에 그분도 안부 전해드려달라고 신신 당부하였읍니다 .

좋은 글을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가깝게 지내든 사람 특히 아내 또는 남편중의
한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 슬픈 일입니다.

그 때를 대비한 삶을 하여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묵주의 기도를 많이 드리는데
반복되는 그 내용의 주제는 우리가 죽을 때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어달라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상하신 답글 반가히 읽었읍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