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티슬라바는 빈과 부다페스트와 함께 도나우 강을 젖줄로 번영해온 도시로 오랫 코페르니쿠스의 고향 토룬은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토룬의 첫인상이 참 품위있는 도시다 라는 느낌이다.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1473-1543) 동상을 중심으로 구 시가는 광장과 중세건축물들과 장엄한 성당과 정연한 거리 등 현대인들의 향수를 달래주는 예스러운 중세분위기가 관광객을 즐겁게 한다. 광장엔 관광객을 기다리는 삼륜차들이 죽 늘어서 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를 클릭하세요.(2014. 12. 0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