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티슬라바는 빈과 부다페스트와 함께 도나우 강을 젖줄로 번영해온 도시로 오랫 해발 718m 벨카 페트라 산에 자리 잡은 산악전통가옥마을 블코리츠. 14C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 농사도 짓고 가축을 기르며 살았는데 1860년대에는 345명이나 되던 주민이 지금은 고작 34명의 주민이 살고있다는 이곳은 마을입구에 1770년에 세운 나무종탑과 50여채의 목조가옥들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있다. 1993년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를 눌러주십시오.(2014. 6. 26.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