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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2 22:05
秋汀의 여행이야기 제12편 슬로바키아 블코리네츠 전통마을(동영상)
조회 수 1986 추천 수 30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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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님!!!
말씀하신대로 블코리네츠는 공기가 매우 좋아서,
방문한 집에는 마침 96세의 할머님이
수도인 블라디슬라바에서
이곳 딸의 집에와서 요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민박 집에서 하루 밤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지금 생각해도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자세히 보아 주시는 님에게 다시 감사드립니다.
"블코리넥"을 "블코리네츠"로 수정합니다.
저의 잘못을 너그러이 용서하여 주십시오.
秋 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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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汀 님 !
슬로바키아 산악전통 가옥마을 블코리넥.
이렇게 소개를 해 주시지 않았다면
전연 알길이 없는 곳이군요.
345명이나 되던 주민이 34명으로 줄었다니
어찌 보면 오늘날 우리나라 농촌 실정과도 비슷하군요.
그래도 페허가 되지않게 잘 보존하여
이렇게 관광지로 되살려 놓은 정책이 부럽군요.
마을 교회의 종소리도 정겹고 ...
수레바퀴 같은것은 물레 방앗간인가요 ?
완만한 산세가 우리 나라와 비슷하여 낯 설지 않고
어디를 가나 어린이들은 활력을 불어 넣어 주지요 ? ^^
차 인가를 대접하는 그곳 인심이 푸근 하게 느껴집니다.
점점 기술이 향상 되시어 나레이션도 잘 하시고
특히 사모님의 음성이 정겹습니다.^^
다음은 폴렌드로 가신다구요 ?
기대가 됩니다.
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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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님!!!
동영상에 대하여 너무 많은 칭찬을 주셔서 송구스럽군요.
사실 편집과정에서 나레이션을 하여야 좀더
자세한 안내를 하게 되는데,
막상 나레이션을 하여보니 마음에 들지 않아서
현장에서 직접 촬영을 하며 설명한 것을
그대로 살려 편집을 하였습니다.
설명이 부족하면 자막처리를 해야하는데,
빠진 점이 많이 있습니다.
좀더 신경을 써서 계속 편집을 하여 올리 겠습니다.
블코리네츠 전통 마을이 1993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에
상수도 시설을 하여, 1860년대 우물은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옛 우물을 130년 이상 사용한 셈이지요.
저의 부부가 렌트카 여행을 하며, 저는 운전을 하고
집사람은 비디오를 찌었으므로,
가끔 집사람의 현장 멘트가 들어 갈 때도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블코리넥"을 "블코리네츠"로 수정합니다.
저의 잘못을 너그러이 용서하여 주십시오.
秋 汀
기후가 매우 쾌적 하겠군요,
뒤에 펼쳐저있는 산세의 모습처럼 온화한 풍경이
넘치는 블코리넥마을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옛날 전통가옥 모습도 멋쟁이로 보이구요,
민박하는 모습도 보기좋습니다 부럽구요^^^
폴랜드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