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티슬라바는 빈과 부다페스트와 함께 도나우 강을 젖줄로 번영해온 도시로 오랫 불가리아 땅에 살던 원주민으로 BC 480년에 최초로 국가를 세웠던 트라키아 인들.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트라키아인의 무덤은 기원전 4C 후반의 것이다. 원형은 보존을 위해 통제하고 똑같은 복제품을 만들어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었다. 무덤 안은 발굴된 부장품들과 그림이 선명하게 복원되어 있었다. 2천 5백년 전 트라키아인의 전투장면과 장례의식 등 삶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 생생하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를 눌러주십시오.(2014. 6. 28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