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즈는
온천으로 먹고 사는 노인천국의 마을이다.
호수 전체가 온천으로 로마시대에 개발되어,
여름엔 33~34˚C, 겨울엔 23~26˚C여서 수영도
즐기고,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를 할 수 있어서
일년 내내 휴양지로 붐비는 곳이다. 치료사의
프로그램에 따라 1, 2, 3, 4주 또는 그 이상을
민박 또는 호텔에 머물며 장기치료를 하는
노인들이 많아서 어쩌다 젊은이가 보이면 천연기념물
같다. 투명한 햇빛과 신선한 공기와 푸른 언덕과
꽃 천지인 예쁜 동네가 윤기없이 메말라 보이는
것이 안타깝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를 클릭하세요.(2014. 7.
13.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