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폴란드 관광1번지 크라쿠프는
11-16C 말까지 500여년 간 폴란드 수도였으며
기적적으로 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아서 중세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특히 바벨 성은
16세기 초엽 지그문트 왕이 이탈리아의 건축가에게
세우게 한 고딕 르네상스 양식으로 폴란드
역대 왕들이 살던 성이었다. 지금은 국립 박물관으로서
공개되고 있다. 또한 벽돌로 된 대성당은 14세기에
건립된 고딕 양식의 건물로, 18세기까지 역대
왕들의 대관식이 있던 곳이며, 군주들과 영웅들이
묻혀있는 국가적 성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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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