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에서
가장 작은 마을인 멜닉은 역사적으로 포도주
생산의 중심이 었으며, 자연적으로는 경관이
특이한 사암 피라미드가 UNESCO의 보호하에
있다. 또한 르네상슨식 건물 중에 1758년에
건립된 코르도파우로브 저택은 가장 크고 오래된
저택으로, 지금은 개인 박물관이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는 대표적인 멜닉 포도주의
하나이다. 멜닉에서는 시리아에서 묘목을 수입하여
포도를 키워, 1346년부터 포도주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는데, 한 때는 멜닉 포도주가 비단,
도자기 및 인도의 향신료 만큼 그 가치를 인정
받았었다. 지금도 그 맛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