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남부 레드니스와
발티스의 문화경관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13세기 중반에 리히텐슈타인
가문에서 레드니스와 발티스 지역의 방대한
토지에 대 저택과 성을 짖고, 정원을 만들기
시작하여, 현재는 "유럽의 정원"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의 문화경관을 이루었다.
레드니스 성은 중세 때에 건축이 시작된 후 증
개축을 거듭하다 1846년부터 1858년까지 네오고딕양식으로
건축되었고, 성의 주위에는 넓고 아름다운
영국식 정원이 있다. 발티스 성은 17세기
중반 중세 저택 근처에 리히텐슈타인 가족의
저텍으로 지은 성으로 후에 중세 저택은 허물어
졌고, 18세기 초에 전면 양측에 건물을 증축하면서
바로크양식으로 개축하였다. 이 성은 완성을
되지 않았지만, 체코의 바로크 건축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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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