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다브로스는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성역으로 번창하였던 곳이다.
BC 6세기경에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신앙이
전해져서 사람들은 신에게 기도 드리면서 병을
고쳤다고 한다. 많은 고대 의료기구가 발굴된
것으로 보아 실제로 의료 시술이 행하여 졌음을
알 수 있다. 유적지에서는 신전, 병원 및 목욕탕뿐
만 아니라, 야외극장도 있는데, 이 야외극장은
그리스 최전성기인 페리클레스 시대에 건설되었다.
기하학적으로 완벽한 균형을 보여 주어 음향
효과가 뛰어나다. 직경 20m의 무대를 중심으로
BC 4세기에 하단 34열의 객석이 건설되었고,
BC 2세기에 상단 21열의 객석이 완성되었다.
1881년 발굴되어 1954-1963년에 파괴된 부분의
복원 공사가 완료되었다. 지금도 여름에는
이 야외극장에서 그리스 고대 연극 등이 상연된다.
박물관에는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석상
등이 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를 클릭하세요.(2014. 6.
29. 수정) |
그리스 "에피다브로스"의 동영상을 잘 보았네.
야외극장이 BC 4세기에 건설을 시작하여 BC 2세기에
객석 55열이 완성되고 1881년에 발굴되여
1954~1963년까지 복원이 되었다니 그야말로
역사적인 유적임을 알 수 있었네.
박물관에는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석상이
있다니 그 당시에도 인간이 병마와 싸웠든 역사가
있었든 것으로 생각되네.
귀중한 기록을 동영상으로 계속하여 보여주시는
추정의 노고에 감사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