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여행을
하다보면 숙소로 캠핑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제일 많이 있다. 그리스의 미스트라 초입에
있는 성이 보이는 캠핑장에서 하루를 묵게
되었다. 주인의 큰 아들이 미국 뉴욕에 있는데,
그의 애인이 한국 처녀인 26세의 피아노 전공의
미스 홍이라고 우리에게 알려 주었다. 또한
이 캠핑장에 한국인이 묵기는 우리가 처음이라며
반갑게 맞아 주었다. 우리도 한국 처녀를 큰
며누리로 맞을지 모르는 주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떠날 때는 아주 깨끗하게 정리를
하였는데, 주인도 우리의 떠남을 못내 아쉬워하며,
좋은 여행을 하라고 당부하였다. 이 잊을 수
없는 캠핑장을 비디오에 담아 놓았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동영상보기를 클릭하세요.(2014. 6.
27.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