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진 마음의 幸福 ![]()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 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변명하지 말아야 합니다. ![]() 차고 넘쳐도 비우면 다시 채워진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가난한 마음의 행복」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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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00:24
비워진 마음의 행복
조회 수 2026 추천 수 361 댓글 2
이민희 후배님, 산듯한 음악과 아름다운 사진 그리고
유익한 글을 우리 홈에 선을 보여주시어 아주 고맙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면 그 표현도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좋은 내용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7회와 9회는 이웃 사촌입니다. 우리 서로 도우면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