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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00:0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회 수 2042 추천 수 31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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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汀 에 게
김 혁 군의 의견에 일리가 있소.
자축연을 열게 되거든 내게도 알려주구려. 새해 아침. 南 齋 (남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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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汀 님 !!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희미해져 가는 시골 풍경...
마치 옛날 우리 외갓댁을 찾아 가는
정다운 길목 사진 같습니다.
모두들 넉넉지도 않았던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은 아마도 근대화 된 사회속에서
방황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허한 때문이 아닐까요 ?
흑백으로 된 이사진속으로 다시 가 보고 싶습니다.
너무 무리가 안가도록 새해에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꾸준한 발전을 이룩하시기 바랍니다.
심 영보 동기님 !!
이 자리를 빌어 南 齋 님께도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丁亥年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만이 있으시기를 ....^^
귀한 연하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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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齋,
이제는 秋 汀의 연하장에도 글을 달고
우리 홈에 자주 들려주시어 고맙게 생각하네.
아프리카에서 마사이족과 같이 찍은
내외분의 사진과 연하장도 잘 받았네.
물론 秋 汀의 자축연에 南 齋의 초청은
당연한 일일세. 늘 건강하시게나.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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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혁, 南 齊 그리고 이용분 회장님!!!
금년에는 南 齊까지 우리의 홈에서 자주 뵙게되어
더욱 활기찬 홈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홈의 운영자인 김혁과 이용분님에게는 항상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일일이 댓글을
그렇게 잘도 다시는지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위의 흑백 사진은 1930년대의 우리 주위의 사진으로
저의 선친이 우리나라 최초로 예술사진 전시회에
출품하셨던 사진임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자축연은 100회를 넘긴 후 또는
200회를 넘긴 후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1차 투병기간이 앞으로 2년은 더 되기 때문입니다.
이해 하실 줄 밑고 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해에도 자주 뵈웁도록하겠습니다.
秋 汀
秋 汀,
새 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기도드리네.
우리 홈에 여행이야기를 쓰기 위해서
일주일 내내 애를 쓰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네.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네.
이제 여행이야기가 70회가 넘었으니
적당한 때에 자축연을 열도록 하세나.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