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캘리포니아] 여행기 (2) [HTML]
[‘07.10.7. ~ 10.12] 심 영 보(沈 英 輔)

[DEATH VALLEY]
이름만 들어도 섬뜩한 [죽음의 계곡] Death Valley! 그림으로는 알아볼 수 없는 지글지글 끓는 온도(때로는 섭씨 50도가 넘기도!)의 불모지 계곡[Furnace Creek]과 모래 언덕 같은 민둥산의 연속, 또 연속....
서부 개척자들이, 그들의 목숨을 앗아 가거나 죽음을 위협했던 이 불모지대를 3~4대의 마차에 식량과 식수와 가재도구를 싣고 남녀노소 가족 일행이 혹은 타면서 또 혹은 걸으면서 두달, 석달 길을 서 쪽으로 서쪽으로 행진하던 모습이 눈에 선 하다.
지금 우리가 탄 차가 지나가는 잘 닦아놓은 이 아스팔트 길 말고는 전후좌우 모두가 이토록 황량한 모습들뿐인데 이런 데를 관광지로 개발해 놓은 이 나라 사람들의 지혜가 참으로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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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VALLEY (BADWATER BASIN)]
이 죽음의 계곡 중에, 지구 서반구 중에서는 가장 해발고도가 낮은 -282ft(-85m)의 Badwater basin이 있어 중요한 관광지의 하나가 되어 있다.
이지점은 이 세상에서 기온이 가장 뜨거운 <섭씨 49도> 곳이기도 한데 거기에는 그림처럼 약간의 물이 얕으막하게 고여 있다. 그리고 주위는 마치 눈(雪)에라도 덮인듯 하얀 소금밭으로 이어졌다. 안내판대로 라면 이 고인 물에 독(毒)은 없으나 소금과 황산염 등이 진하게 녹아있어 맛이 없다(unpalatable)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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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VALLEY (SALT FLATS)]
Badwater Basin은 광활한 Salt Flat(소금 개펄)[천연염전(天然鹽田)]으로 이어져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그 끝을 찾아 우리 일행 중 호기심 많은 6명이 거세게 부는 바람을 뚫고 개펄의 중심 쪽으로 500m 가량 전진하다가 더 이상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거기서 증명사진 하나만 찰칵하고 돌아왔다.
그림에서처럼 바닥이 모두 소금, 소금..., 살짝 맛을 봤더니 역시 소금은 소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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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LIGHTING SHOW)]
Casino의 본고장 Las Vegas의 옛 downtown 이 경기부활을 외치며 설치해 놓은 “Lighting Show 거리”의 모습. 수십 미터에 달하는 상가의 돔형 천장에 수백만 개의 소형 전구를 설치하고 명멸하는 총천연색 동영상을 속도감 있게 흘려보내는 이 show는 우리나라의 기업 [L.G.]의 작품이래서 더 호기심을 유발하였다.
매일 저녁 정시마다 전 세계에서 몰려 온 수백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고개를 치켜들고 천정을 우러러 보며 감탄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LAS VEGAS (시내 야경 일부)]
화려의 극치, Las Vegas의 야경의 일부 그림이다. 설명은 사족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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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WATER SHOW, BELLAGIO HOTEL)]
호텔 앞 분수대에서 매시간 벌어지는 “분수 쇼”가 Las Vegas의 야경 명물로 자리 잡은 지는 이미 오래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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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BELLAGIO HOTEL LOBBY)]
호텔 로비에 커다란 “Flower Garden"을 설치하고, 또 로비 천정에는 그림과 같은 화려한 “유리공예 작품”을 장식한 이 호텔의 [안주인]은 “유리공예 전문가“ 란다.

[JOSHUA TREE NATIONAL PARK]
California 남부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인데, 이름 그대로 무수한 수의 Joshua Tree 와 거대한 암석 덩어리들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이 나무의 특징적인 모습이 Bible속의 Israel leader인 Joshua와 비유된다고 해서 Joshua Tree가 되었다고 한다.
[JOSHUA TREE NATIONAL PARK (JUMBO ROCKS)]
이 국립공원 안에 있는 많은 캠핑장 중의 하나인 “Jumbo Rocks” 근처에 있는 거대한 암석과 Joshua 나무.
[MORONGO OUTLET (SHOPPING)]
여행의 5대 즐거움 (아니 어쩌면 3대 즐거움) 중의 하나가 shopping이 아니던가 ! Lady들은 환희에 찬 표정들을 안고 이 점포에서 저 점포로, 저 점포에서 또 다른 이쪽 점포로 옮겨 다니고 있다.

[MORONGO OUTLET (대기중인 PORTER들)]
고급 옷가게에 들어간 부인들이 혹시 너무 무거운 짐을 들고 나올 가봐 조바심하면서 대기중인 porter들. 끝.
[‘07.10.7. ~ 10.12] 심 영 보(沈 英 輔)

[DEATH VALLEY]
이름만 들어도 섬뜩한 [죽음의 계곡] Death Valley! 그림으로는 알아볼 수 없는 지글지글 끓는 온도(때로는 섭씨 50도가 넘기도!)의 불모지 계곡[Furnace Creek]과 모래 언덕 같은 민둥산의 연속, 또 연속....
서부 개척자들이, 그들의 목숨을 앗아 가거나 죽음을 위협했던 이 불모지대를 3~4대의 마차에 식량과 식수와 가재도구를 싣고 남녀노소 가족 일행이 혹은 타면서 또 혹은 걸으면서 두달, 석달 길을 서 쪽으로 서쪽으로 행진하던 모습이 눈에 선 하다.
지금 우리가 탄 차가 지나가는 잘 닦아놓은 이 아스팔트 길 말고는 전후좌우 모두가 이토록 황량한 모습들뿐인데 이런 데를 관광지로 개발해 놓은 이 나라 사람들의 지혜가 참으로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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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VALLEY (BADWATER BASIN)]
이 죽음의 계곡 중에, 지구 서반구 중에서는 가장 해발고도가 낮은 -282ft(-85m)의 Badwater basin이 있어 중요한 관광지의 하나가 되어 있다.
이지점은 이 세상에서 기온이 가장 뜨거운 <섭씨 49도> 곳이기도 한데 거기에는 그림처럼 약간의 물이 얕으막하게 고여 있다. 그리고 주위는 마치 눈(雪)에라도 덮인듯 하얀 소금밭으로 이어졌다. 안내판대로 라면 이 고인 물에 독(毒)은 없으나 소금과 황산염 등이 진하게 녹아있어 맛이 없다(unpalatable)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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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VALLEY (SALT FLATS)]
Badwater Basin은 광활한 Salt Flat(소금 개펄)[천연염전(天然鹽田)]으로 이어져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그 끝을 찾아 우리 일행 중 호기심 많은 6명이 거세게 부는 바람을 뚫고 개펄의 중심 쪽으로 500m 가량 전진하다가 더 이상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거기서 증명사진 하나만 찰칵하고 돌아왔다.
그림에서처럼 바닥이 모두 소금, 소금..., 살짝 맛을 봤더니 역시 소금은 소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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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LIGHTING SHOW)]
Casino의 본고장 Las Vegas의 옛 downtown 이 경기부활을 외치며 설치해 놓은 “Lighting Show 거리”의 모습. 수십 미터에 달하는 상가의 돔형 천장에 수백만 개의 소형 전구를 설치하고 명멸하는 총천연색 동영상을 속도감 있게 흘려보내는 이 show는 우리나라의 기업 [L.G.]의 작품이래서 더 호기심을 유발하였다.
매일 저녁 정시마다 전 세계에서 몰려 온 수백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고개를 치켜들고 천정을 우러러 보며 감탄하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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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시내 야경 일부)]
화려의 극치, Las Vegas의 야경의 일부 그림이다. 설명은 사족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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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WATER SHOW, BELLAGIO HOTEL)]
호텔 앞 분수대에서 매시간 벌어지는 “분수 쇼”가 Las Vegas의 야경 명물로 자리 잡은 지는 이미 오래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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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BELLAGIO HOTEL LOBBY)]
호텔 로비에 커다란 “Flower Garden"을 설치하고, 또 로비 천정에는 그림과 같은 화려한 “유리공예 작품”을 장식한 이 호텔의 [안주인]은 “유리공예 전문가“ 란다.

[JOSHUA TREE NATIONAL PARK]
California 남부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인데, 이름 그대로 무수한 수의 Joshua Tree 와 거대한 암석 덩어리들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이 나무의 특징적인 모습이 Bible속의 Israel leader인 Joshua와 비유된다고 해서 Joshua Tree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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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 TREE NATIONAL PARK (JUMBO ROCKS)]
이 국립공원 안에 있는 많은 캠핑장 중의 하나인 “Jumbo Rocks” 근처에 있는 거대한 암석과 Joshua 나무.

[MORONGO OUTLET (SHOPPING)]
여행의 5대 즐거움 (아니 어쩌면 3대 즐거움) 중의 하나가 shopping이 아니던가 ! Lady들은 환희에 찬 표정들을 안고 이 점포에서 저 점포로, 저 점포에서 또 다른 이쪽 점포로 옮겨 다니고 있다.

[MORONGO OUTLET (대기중인 PORTER들)]
고급 옷가게에 들어간 부인들이 혹시 너무 무거운 짐을 들고 나올 가봐 조바심하면서 대기중인 porter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