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69 추천 수 16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의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 보는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 포기의 난초를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지혜의 맑은 물로 우리의 말씨 가다듬게 하소서 겸손의 그윽한 향기 그 안에 스며들게 하소서 향기로운 말 / 이해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2743 testing 김 혁 2010.01.29 1483 hk3039 김 혁
2742 솔베이지의 노래 김 혁 2010.01.29 1330 hk3039 김 혁
2741 政治人의 四字成語 (2010.1.29.금) 김 혁 2010.01.29 1451 hk3039 김 혁
2740 노년에 좋은 글입니다 김 혁 2010.01.29 1286 hk3039 김 혁
»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김 혁 2010.01.29 1069 hk3039 김 혁
2738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김 혁 2010.01.30 1010 hk3039 김 혁
2737 함께 있어도 그리운 것은 / 백원기 김 혁 2010.01.30 1044 hk3039 김 혁
2736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 / 禹 姸 김 혁 2010.01.30 970 hk3039 김 혁
2735 보고싶었습니다..../ 禹 姸 김 혁 2010.01.30 889 hk3039 김 혁
2734 이 나이에 김 혁 2010.01.30 922 hk3039 김 혁
2733 반짝이는 모래알 같은 클래식 모음 김 혁 2010.01.31 1048 hk3039 김 혁
2732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김 혁 2010.01.31 1167 hk3039 김 혁
2731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시냇물 2010.01.31 1338 jeolja2 시냇물
2730 함께 있어도 그리운 것은 / 백원기 김 혁 2010.02.02 1298 hk3039 김 혁
2729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김 혁 2010.02.03 1225 hk3039 김 혁
2728 일곱 가지 사랑 김 혁 2010.02.04 970 hk3039 김 혁
2727 당신께 드리는 좋은 글 김 혁 2010.02.04 947 hk3039 김 혁
2726 아름다운 동행 / 김홍성 김 혁 2010.02.04 1036 hk3039 김 혁
2725 희 망 김 혁 2010.02.05 1281 hk3039 김 혁
2724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김 혁 2010.02.08 1202 hk3039 김 혁
2723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 김 혁 2010.02.08 1291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