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111 추천 수 13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괴테가 말하는 풍요로운 황혼 ♧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긴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 다섯가지를 상실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된다

죽지 않는다면 

       누구나가 맞이하게 될 노년,

                 괴테의 말을 음미하며 

                       준비를 소홀이 하지 않는다면

                                 황혼도 풍요로울 수 있다
 



  건강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것이 의미없다

                                    건강할 때 

                                     즉, 젊었을 때 다져 놓았어야 한다

      이말은 다 아는 상식이지만

              지난 후에야 가슴에 와 닫는 말이다

                 이제 남는 건강 이라도 알뜰히 챙겨야 한다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 한다면

            이제는 돈을  

                벌때가 아니라 돈을 쓸때이다

                         돈이 있어야지

                              돈없는 노년은 서럽다

                                     그러나 돈 앞에 당당하라
 





당신은 몇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

            노년의 기간은 결코 짧지 않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서자

                             일은 스스로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준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이다
 



  친구


노인의 가장 큰 적은 고독과 소외감

           노년을 같이 보낼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 두자

                           친구 사귀는데도 시간,정성,관심.

                                       때론 돈이 들어간다
 





  노인의 꿈은 내세에 대한 소망이다

        꿈을 잃지 않기 위해선 신앙생활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한다
 


      
                                          ~  좋은글 ~ 중에서
 
 

♪ Unchained melody / Righteous Brothers

  • ?
    이용분 2008.05.29 23:45
    생동감 있는 글
    감명 있게 읽었습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즐거운 내일을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청초.
  • ?
    김 혁 2008.05.30 11:28

    댓글을 달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황혼의 풍요를 누리기 위해서는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삶을 지탱하여주는 것은
    사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7 또 한송이 나의 모란 / 김용호 작사 / 조두남 작곡 / 신은미 김 혁 2008.06.20 1044
776 컴퓨터에 관한 [긴급 통보] 이용분 2008.06.17 982
775 Non Ho L"eta / Gigliola Cinquetti 박현숙 2008.06.17 950
774 지구촌 최대의 축제 리오 카니발 '삼바축제' 김 혁 2008.06.15 1194
773 아름다운 청정지역의 대자연 김 혁 2008.06.14 848
772 新版 四字小學 (房事篇) 김 혁 2008.06.14 952
771 70대는 있는 힘을 다하는 불유여력(不遺餘力) 시기 김 혁 2008.06.14 953
770 이명박 대통령은 얼간이인가? 김 혁 2008.06.13 820
769 세계의 상식이 한국에서는 비상식? 김 혁 2008.06.12 976
768 [프랑스 산책(散策)](3) <북부*남부 지방> 심영보 2008.06.07 1055
767 『몽땅 다 쓰고 죽어라』 김 혁 2008.06.06 934
766 언덕에서 / 팽재유 김 혁 2008.06.06 851
765 아름답고 고운 세레나데 모음 김 혁 2008.06.05 947
764 Jim Reeves 노래 모음 김 혁 2008.06.05 1190
763 일생에 단 한번 오는 사랑 김 혁 2008.06.04 1065
762 [프랑스 산책(散策)](2) <파리의 박물관> 심영보 2008.06.04 1232
761 노래, 나의 어머니. 이용분 2008.06.03 1045
760 Forever With You / Modern Pops Orchestra 김 혁 2008.06.02 1201
759 [프랑스 산책(散策)](1) <파리> 2 심영보 2008.05.31 3123
» ♧ 괴테가 말하는 풍요로운 황혼 ♧ 2 김 혁 2008.05.29 1111
Board Pagination Prev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