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6. 13 >

1506년 교황 율리우스 2세가 건립하기 시작해 1615년 교황 파울루스 5세 때 완성되었다. 삼랑식(三廊式) 라틴 십자형 평면으로 되어 있으며 사도 베드로의 성골함을 덮고 있는 주제단 바로 위의 십자형 교차부에 돔이 올려져 있다. 교황의 교회로 쓰이는 이 대건축물은 중요한 순례지이다. |

대성당 정면

성당 오른편의 사도 바울로 상

성당 왼편에 있는 성 베드로 상


대성당 내부

사도 성 베드로의 성좌

발다키노(천개) 성베드로 무덤위에 설치된 청동 조형물로 베르니니의 작품

중앙 돔


성 베드로 청동상

삐에타(성모 마리아가처형당한 예수를 안고 있는 모습) 미켈란젤로가 24살때 만든 조각품



성당 내 작은 돔 천정화





성 론지노




성녀 베로니카

성녀 헬레나









성 베드로 대광장은 그 폭이 246미터, 광장의 입구에서 대성당의 입구까지의 길이가 300여 미터나 된다.

성 베드로 광장은 베르니니가 1656년에서 1667년까지 11년에 걸쳐 양쪽 회랑을 포함하여 세운 것이다.

3천 5백년전 람세스2세의 이 오벨리스크는 A.D. 37~41년에 로마 칼리굴라 황제에 의해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에 있던 것을 로마 원형경기장으로 가져왔고, A.D. 1586년에 교황 식스투스 5세의 명으로 성聖베드로 광장으로 이전, 설치되었다. |

전체 회랑에 세워진 원주형 기둥이 284개,
사각으로된 기둥이 각각 네 줄로 88개가 세워져 있으며,
회랑 바닥에서 천정까지는 그 높이가 16미터이다.


회랑 위에 140개의 대리석상이 세워져 있다.

대리석상은 주로 그 당시까지의 성인,
그리고 교황들의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고,
석상 하나의 높이는 3.24미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