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947 추천 수 114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945년 11월 강원도 삼척에서 평창으로 가는 길에 잠시 쉬어가는 두 노인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도중, 잠시 멈추어 있는 경부선 열차. 화물차로 보이는 열차에는
 승객들로 빼곡히 차 있다. 담소를 나누고 있는 역무원들의 모습
 
 
 





 
1945 강원도 평창 서쪽, 한 노인이 곰방대를 문채 응시하고 있다.
 
 






1945. 11월 부산에서
 
 
 




1945년 11월 부산
 
 
 




 
1946년 1월, 미 연합군을 따라 남하하는 남루한 모습의 노인. 당시 모든 한국인들은
한국이 통일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었지만 뉴스에는 38선이 고착될 것 같다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1945년 부산발 서울행 열차에서.
 
 
 




1945년 10월 서울 한강철교
 
 
 




 
October 1945, five miles south of the main road between Inchon and Seoul.
 
 
 
 




 
Han River near Seoul in November 1945.
 
 
 
 




 
Somewhere east of Seoul we saw these rice fields in December 1945.
 
 
 
 




Seoul, Korea January  1946.
 
 
 




 
We were highly impressed with the beauty of the Korean railway
stations. We saw this one somewhere southeastof Seoul in
December, 1945
 
 
 
 




 
October 1945 in Seoul, Korea
 
 
 
 




 
November or December 1945 in downtown Seoul. I don't recall the reason for
the parade. Perhaps Lostseouls will translate the symbols.
 
 
 
 




 
Maybe one of my Korean cyber-friends could translate. All the data I have
is that it was near where we lived.
As I recall after 61 years, our quarters were in the large building in the
bckground.
 
 
 
 




 
Ceremony welcoming Syngman Rhee on his return to Korea in October 1945.
 
 
 
 




 
At the welcome for Syngman Rhee in October 1945. 소녀들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하지중장
 
 
 




 
Red light district in Seoul, Korea was off limits to GI's in the fall of 1945
 
 
 
 




Seoul, Korea in December 1945. As I recall, this shows the only source of heat
for many of the small shops.
 
 
 




Seoul, Korea October 1945
 
 
 




 
1945년 가을, 서울의 남산에서 만난 한 소녀(소녀가 업고있는 아기는 그의 여동생으로 보인다.
뒤에 보이는 것은 당시 남산에 있던 일본 신사의 모습
 
 
 
 



 
 
1945년 서울거리 곳곳에 미 연합군의 서울 입성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1945년 11월 서울의 Honto Hotel (지금의 조선호텔로 추측)옥상에서 바라본 서울의 시내. 멀리 명동성당이 보인다.
 
 
 
 

 
 

 


 
 
1965년  서울 반도호텔(Bando Hotel). 아마 위 사진들은 이 호텔의 옥상에서 찍은 사진이 아닌가 한다.
 
반도호텔은 1936년 일제강점기 경성 을지로1가에 일본인의 투자로 세워졌다. 서양식 건물로 조선호텔과는 건축양식면에서 대조를 이루었다.
 
 
반도호텔: 일본인 노구찌(野口)에 의해서 미국 버팔로 스타틀러(Buffalo Statler)호텔의 경영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1936년에 세워진 8층의 콘크리트 건물로 객실 111개를 보유한 당시 시설규모로 한국 최대의 것이었다.
 
 


 
 
1945년 11월 부산
 
 
 

 
 
 
1945년 서울 근교 시골마을의 모습
 
 



 
 
 
북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
(추측하기론 1945년 훨씬 이전, 구한말이나 일제강점기 때 쯤의 사진인것 같다)

 

 

    

 


  • ?
    이용분 2008.09.01 14:26
    해방되던 당시 그때 나이는 10살.
    저는 그때 황해도 해주에 살았었지요.

    전시라지만 순박하고 착한 우리 국민성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 있는 사진입니다.

    가슴 두근 거리면서 보았습니다.
    그 때 잘 했으면 6.25전쟁도 없었을 터이고
    그래서 동족 상잔이라는 비극도 없었을 터인데....

    김혁님.
    다시 보기 어려운 귀한 기록물 사진
    잘 보았습니다.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
    김 혁 2008.09.01 18:41

    63년전 사진입니다.
    옛날을 뒤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록입니다.

    그때 나는 초등학교 3학년 고향인 평북 철산에
    살았습니다. 세상이 바뀌었으니 불안한 환경에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댓글을 써주시어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맞이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57 우리들 마음의 고향 / 가곡 연주 김 혁 2008.08.14 1028
3756 감미로운 팝 모음 김 혁 2008.08.14 838
3755 숲속으로부터의 클래식 김 혁 2008.08.16 950
3754 하루쯤은... 하루쯤은..... 김 혁 2008.08.16 958
3753 시원한 시간에 살살 걸어요 김 혁 2008.08.19 882
3752 도연명(陶淵明)이 극찬한 세외도원(世外挑源) 김 혁 2008.08.20 1045
3751 미국 Maiami市와 Miami Beach 김 혁 2008.08.21 1027
3750 韓國戰 필름 최초 공개 김 혁 2008.08.21 913
3749 우리나라 속담사전 김 혁 2008.08.22 922
3748 향 수 / 정지용 시 이동원 박인수 노래 김 혁 2008.08.22 968
3747 이번 올림픽 연금 김 혁 2008.08.23 1360
3746 일본이 탐내는 독도 김 혁 2008.08.24 896
3745 中國 하이난다오(海南島) 點描 1 심영보 2008.08.26 1236
3744 백두산의 사계 김 혁 2008.08.27 824
3743 황혼 인생의 배낭속에 김 혁 2008.08.27 967
3742 [강릉(江陵)] 鏡浦臺와 船橋莊 순람 심영보 2008.08.28 1590
3741 "아리랑"의 의미를 아시나요? 김 혁 2008.08.30 925
3740 섹스는 몇 살까지 가능할까? 김 혁 2008.08.31 974
3739 英國 BBC의 幸福헌장 김 혁 2008.08.31 852
» 1945년 우리의 모습 (그때 몇 살이었던가?) 2 김 혁 2008.09.01 947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229 Next
/ 229

서울사대부고 제7회 동창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