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5년 11월 강원도 삼척에서 평창으로 가는 길에 잠시 쉬어가는 두 노인
![]()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 도중, 잠시 멈추어 있는 경부선 열차. 화물차로 보이는 열차에는
승객들로 빼곡히 차 있다. 담소를 나누고 있는 역무원들의 모습
![]() 1945 강원도 평창 서쪽, 한 노인이 곰방대를 문채 응시하고 있다.
![]() 1945. 11월 부산에서
![]() 1945년 11월 부산
![]() 1946년 1월, 미 연합군을 따라 남하하는 남루한 모습의 노인. 당시 모든 한국인들은
한국이 통일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었지만 뉴스에는 38선이 고착될 것 같다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 1945년 부산발 서울행 열차에서.
![]() 1945년 10월 서울 한강철교
![]() October 1945, five miles south of the main road between Inchon and Seoul.
![]() Han River near Seoul in November 1945.
![]() Somewhere east of Seoul we saw these rice fields in December 1945.
![]() Seoul, Korea January 1946.
![]() We were highly impressed with the beauty of the Korean railway
stations. We saw this one somewhere southeastof Seoul in
December, 1945
![]() October 1945 in Seoul, Korea
![]() November or December 1945 in downtown Seoul. I don't recall the reason for
the parade. Perhaps Lostseouls will translate the symbols.
![]() Maybe one of my Korean cyber-friends could translate. All the data I have
is that it was near where we lived.
As I recall after 61 years, our quarters were in the large building in the
bckground.
![]() Ceremony welcoming Syngman Rhee on his return to Korea in October 1945.
![]() At the welcome for Syngman Rhee in October 1945. 소녀들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하지중장
![]() Red light district in Seoul, Korea was off limits to GI's in the fall of 1945
![]() Seoul, Korea in December 1945. As I recall, this shows the only source of heat
for many of the small shops.
![]() Seoul, Korea October 1945
![]() 1945년 가을, 서울의 남산에서 만난 한 소녀(소녀가 업고있는 아기는 그의 여동생으로 보인다.
뒤에 보이는 것은 당시 남산에 있던 일본 신사의 모습
![]() 1945년 서울거리 곳곳에 미 연합군의 서울 입성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 1945년 11월 서울의 Honto Hotel (지금의 조선호텔로 추측)옥상에서 바라본 서울의 시내. 멀리 명동성당이 보인다.
![]() ![]() ![]() 1965년 서울 반도호텔(Bando Hotel). 아마 위 사진들은 이 호텔의 옥상에서 찍은 사진이 아닌가 한다.
반도호텔은 1936년 일제강점기 경성 을지로1가에 일본인의 투자로 세워졌다. 서양식 건물로 조선호텔과는 건축양식면에서 대조를 이루었다.
반도호텔: 일본인 노구찌(野口)에 의해서 미국 버팔로 스타틀러(Buffalo Statler)호텔의 경영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1936년에 세워진 8층의 콘크리트 건물로 객실 111개를 보유한 당시 시설규모로 한국 최대의 것이었다.
![]() 1945년 11월 부산
![]() 1945년 서울 근교 시골마을의 모습
![]() 북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
(추측하기론 1945년 훨씬 이전, 구한말이나 일제강점기 때 쯤의 사진인것 같다)
|

2008.09.01 11:20
1945년 우리의 모습 (그때 몇 살이었던가?)
조회 수 947 추천 수 114 댓글 2
저는 그때 황해도 해주에 살았었지요.
전시라지만 순박하고 착한 우리 국민성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 있는 사진입니다.
가슴 두근 거리면서 보았습니다.
그 때 잘 했으면 6.25전쟁도 없었을 터이고
그래서 동족 상잔이라는 비극도 없었을 터인데....
김혁님.
다시 보기 어려운 귀한 기록물 사진
잘 보았습니다.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