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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印度人)들의 기차여행 이야기


인도인들은 항상 말하기를
"영국인들이 인도 강점시기에 남겨놓은 것이 3가지 있다.
그것은 영어와. 의회, 그리고 기차이다."

인도에 철도가 들어온 것은 1853년으로 중국보다
23년이나 앞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의 인도열차 사정과
중국의 열차사정을 비교하면 어떠한가?

인도에서는 기차표를 실명제로 발매를 한다.
즉 기차표를 사는 사람은 이름, 성별, 나이와
심지어 음식 습관까지도 적어내야 하는데 ,
이것을 토대로 매표원은 자리를 배정하고
열차주방에서는 식사를 준비한다.

화장실도 남녀가 구분되어 있고.....
그러므로 인도의 열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은
아주 쾌적하다고 말할수 있다.





그러나.....객차 안의 좌석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여행을 즐길수가 있지만 열차 밖에 있는 사람은 실명제가 아니다

인도의 열차는 종류가 아주 다양한데, 1등, 2등, 3등에 따라서
냉난방이 되기도 하고 아예설비가 없기도 하다.

그렇다면 인도의 기차가 그 오랜 역사만큼이나
지금 인도인에게 만족을 주는가?

인도인 대다수는 자국의 기차여행에 불만족을 표시하는데
그 첫 이유가 높은 사고율이다.


이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객차가 부족해서 정원초과는 일상이 되었고
그나마 귀향철이면 아예 살인적인 정원초과를 한다.

객차내는 지저분하고 혼잡해서 3등열차는 보통사람이 탈 엄두도 못낸다.
한번 승차를 하면 내리기도 어렵다고 하니 그 혼잡을 짐작할 만 하다.

인도인들은 아시아에서 가장 철로를
먼저 놓았다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지만
오늘날 중국의 열차사정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 있다.  
























6.25 한국전쟁때보다 더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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