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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07:22

그리운 사랑

조회 수 727 추천 수 9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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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사랑**


    마음속 가득 채워 놓고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것

    아무 것도 없으면서

    사랑이라 말합니다.


    항상 그 자리 있어주마 약속 하지만

    서로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사랑

    그리움으로 상처가 납니다.


    차라리 첫 마음 설램이라도 있었겠지만

    깊어져 버린마음 아픈그리움

    꺼내 버릴 수 없는 그리운 사랑입니다.


    마음 하나 내려놓을 곳 없이

    쓸쓸한 날이 연속이라도

    그대에게 가는 마음 잡을 길 없어

    하루는 그리움을 만들고

    하루는 기다림에 덫을 놓아 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야

    그대 마음속 내 마음 있다 하지만

    이룰 수 없는 미완성 같은 것

    늘 아쉬움으로남는 그리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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