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갑니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4월의노래를 배우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찾아오는 4월은 잔인한 달이기도 하고 가슴 뛰는 사랑의 달이기도 합니다. Love Is Just A Dream- Claude Ch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