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죽음이 가져올 향후 정국
1. 노무현의 죽음은 자살이다. 노무현의 죽음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공헌한 것이 아니다. 자살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일종의 삶의 포기다. 자기 자신을 부정하였다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존재가치를 부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노무현은 왜 끝까지 떳떳하게 자기의 결백을 위하여 주장하지 못하고 자살을 택하였는가? 스스로 부정을 인정한 것인가? 아니면 사후에 일어날 일을 예상하고 자살을 택한 것인가? 정정당당하던 모습이 어디에 갔는가? 자살 사건은 그냥 쉬쉬하고 묻어 두어야 마땅한 일이다. 그런데 어찌 인간이기를 부정한 사람의 후광이 이렇게 찬란한 것인가? 그것은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들 특히 좌파들의 정치적인 이용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정치적 이용을 방조하고 어찌 국민장을 허용한단 말인가? 정치적 이용이란 바로 현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의도인 것이다. 즉 이 기회를 이용하여 국민을 두 편으로 갈라놓고 사생결단으로 최후의 대결을 하자는 것이다. 현 정부에 대한 도전 장소를 서울 한복판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래도 이를 허용하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작태가 아닌가?
2. 이명박은 왜 비굴한가? 자살한 사건을 계기로 현 정부는 좌파에게 스스로 항복하고 있다. 법치를 스스로 부정하고 무너뜨리고 있다.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한다.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 그런데 노무현 부정사건에 대하여 자살한 즉시 모든 수사를 종결한다고 서둘러 발표하고 있다. 이는 노무현의 자살이 마치 검찰 수사가 지나치게 무리하였다는 것을 시인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래 가지고야 어찌 법치가 바로 설 수 있겠는가? 왜 이명박 대통령은 유구무언인가? 이번에도 겁을 먹고 잘못되었음을 뉘우치고 사죄할 생각인가? 일국의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으로서 조문을 떳떳이 하지 못하고 왜 우물쭈물하고 있는가? 조의를 표하는 화환이 훼손되고 있는데도 아무 말이 없다. 노무현 일당은 조문객을 선별하고 있다. 나라를 두 패거리로 나누자는 것이다. 세상에 조문객을 선별하는 곳이 또 어디에 있을까?
3. 죽음에 대한 애도는 인간의 도리다. 올바른 죽음이든 잘못된 죽음이든 인간의 심성은 동정을 하게 되어있다. 조의를 거부하는 데도 왜 조의를 표하지 못해서 두 번 세 번 찾아가려고 안달인가? 특히 현 정부 인사와 한나라당 그리고 보수 계열 인사에 대한 거부반응이 심각하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나라를 두 조각으로 나누자는 속셈이 아닌가? 국민장을 하겠다는 의도는 무엇인가? 전국 곳곳에 300여개에 달하는 빈소가 차려지고 있다. 이들은 조문객 수를 나날이 발표하고 있다. 그 수가 어마어마하다. 이들 조문객이 모두 자기들 편이라고 착각하는 모양이다. 그래도 일국의 한 때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애도를 표하는 것이다. 우리 한국 사람은 참으로 인정이 많은 민족이다. 어찌하여 공중파 방송은 하루 종일 노무현 자살 사건을 이렇게 요란스럽게 외쳐대고 있는가? 언론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어제나 언론이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직도 언론이 지난 10년 동안의 폐습을 아직 버리지 못하는 것일까? 현 정부에 대한 신임을 할 수 없기 때문일까?
4. 4·19나 6·10을 방불케 하는 반정부 시위는 없을까? 서울 한 복판에서 장례 절차를 하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국민장 집행위원장이 두 명을 되어있다. 한 명은 현 정부의 국무총리이고 다른 한 명은 전 좌파정부의 국무총리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장례 그 자체도 두 파로 나누어지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좌파들은 이번 노무현의 후광을 업을 수 있는 기회가 최선의 적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북한이 핵 실험을 하고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위협을 가하는 여세를 이용하려는 것이다. 적어도 정부 전복을 하지 못하더라도 더 이상의 좌파에 대한 탄압을 못하게 하는 효과를 얻자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로 하여금 6·15와 10·4 선언을 존중하고 북한에 대한 지원을 하게함으로서, 현 정부의 북한정책을 수정시키려는 의도도 숨어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상태로 장기간 계속 허송세월을 할 수 없다. 좌파와의 연합이나 합작을 통하여 우파인 보수가 승리한 적은 없다. 어느 한 쪽이 무너져야 한다. 좌파가 도전장을 내놓고 있다. 피할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우리가 통일을 하거나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면 먼저 나라 안의 좌파세력부터 단죄해야 한다. 이들을 단죄할 수 있는 유일한 좋은 기회가 바로 지금이다.
5. 현 정부는 심기일전해야 한다. 노무현 자살을 미화하고 있는 좌파를 용인할 것인가? 왜 국민이 이렇게 장사진을 치고 애도의 물결을 잇고 있는가? 그것은 노무현의 부정한 비리를 들추어내기 때문이다. 과거 역대 대통령 중에도 일가친척과 직계가족의 부정은 얼마든지 있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에 대한 일종의 무언의 불신을 표하는 것이다. 애당초 노무현에 대한 단죄 수순이 잘못되었다. 부정과 비리를 걸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이적 행위와 국가전복 행위 등을 거론했어야 했다. 그리하여 김대중과 노무현 한데 묶었어야만 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김대중을 단죄하지 않고는 좌파의 척결은 불가능하다. 물론 이러한 청산작업에는 엄청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이를 두려워 해서는 안 된다. 김대중의 단죄에 있어서는 지금보다 더 격렬한 저항이 있을 수 있다. 참으로 이명박의 결단이 요구된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 이명박 대통령은 나라를 구한 영웅이 될 것인가? 아니면 나라를 망친 역적이 될 것인가? 지금이 바로 선택의 기로인 것이다. Seungchul Shin....
1. 노무현의 죽음은 자살이다. 노무현의 죽음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공헌한 것이 아니다. 자살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일종의 삶의 포기다. 자기 자신을 부정하였다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존재가치를 부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노무현은 왜 끝까지 떳떳하게 자기의 결백을 위하여 주장하지 못하고 자살을 택하였는가? 스스로 부정을 인정한 것인가? 아니면 사후에 일어날 일을 예상하고 자살을 택한 것인가? 정정당당하던 모습이 어디에 갔는가? 자살 사건은 그냥 쉬쉬하고 묻어 두어야 마땅한 일이다. 그런데 어찌 인간이기를 부정한 사람의 후광이 이렇게 찬란한 것인가? 그것은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들 특히 좌파들의 정치적인 이용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정치적 이용을 방조하고 어찌 국민장을 허용한단 말인가? 정치적 이용이란 바로 현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의도인 것이다. 즉 이 기회를 이용하여 국민을 두 편으로 갈라놓고 사생결단으로 최후의 대결을 하자는 것이다. 현 정부에 대한 도전 장소를 서울 한복판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래도 이를 허용하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작태가 아닌가?
2. 이명박은 왜 비굴한가? 자살한 사건을 계기로 현 정부는 좌파에게 스스로 항복하고 있다. 법치를 스스로 부정하고 무너뜨리고 있다.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한다.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 그런데 노무현 부정사건에 대하여 자살한 즉시 모든 수사를 종결한다고 서둘러 발표하고 있다. 이는 노무현의 자살이 마치 검찰 수사가 지나치게 무리하였다는 것을 시인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래 가지고야 어찌 법치가 바로 설 수 있겠는가? 왜 이명박 대통령은 유구무언인가? 이번에도 겁을 먹고 잘못되었음을 뉘우치고 사죄할 생각인가? 일국의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으로서 조문을 떳떳이 하지 못하고 왜 우물쭈물하고 있는가? 조의를 표하는 화환이 훼손되고 있는데도 아무 말이 없다. 노무현 일당은 조문객을 선별하고 있다. 나라를 두 패거리로 나누자는 것이다. 세상에 조문객을 선별하는 곳이 또 어디에 있을까?
3. 죽음에 대한 애도는 인간의 도리다. 올바른 죽음이든 잘못된 죽음이든 인간의 심성은 동정을 하게 되어있다. 조의를 거부하는 데도 왜 조의를 표하지 못해서 두 번 세 번 찾아가려고 안달인가? 특히 현 정부 인사와 한나라당 그리고 보수 계열 인사에 대한 거부반응이 심각하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나라를 두 조각으로 나누자는 속셈이 아닌가? 국민장을 하겠다는 의도는 무엇인가? 전국 곳곳에 300여개에 달하는 빈소가 차려지고 있다. 이들은 조문객 수를 나날이 발표하고 있다. 그 수가 어마어마하다. 이들 조문객이 모두 자기들 편이라고 착각하는 모양이다. 그래도 일국의 한 때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애도를 표하는 것이다. 우리 한국 사람은 참으로 인정이 많은 민족이다. 어찌하여 공중파 방송은 하루 종일 노무현 자살 사건을 이렇게 요란스럽게 외쳐대고 있는가? 언론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어제나 언론이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아직도 언론이 지난 10년 동안의 폐습을 아직 버리지 못하는 것일까? 현 정부에 대한 신임을 할 수 없기 때문일까?
4. 4·19나 6·10을 방불케 하는 반정부 시위는 없을까? 서울 한 복판에서 장례 절차를 하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국민장 집행위원장이 두 명을 되어있다. 한 명은 현 정부의 국무총리이고 다른 한 명은 전 좌파정부의 국무총리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장례 그 자체도 두 파로 나누어지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좌파들은 이번 노무현의 후광을 업을 수 있는 기회가 최선의 적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북한이 핵 실험을 하고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위협을 가하는 여세를 이용하려는 것이다. 적어도 정부 전복을 하지 못하더라도 더 이상의 좌파에 대한 탄압을 못하게 하는 효과를 얻자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로 하여금 6·15와 10·4 선언을 존중하고 북한에 대한 지원을 하게함으로서, 현 정부의 북한정책을 수정시키려는 의도도 숨어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상태로 장기간 계속 허송세월을 할 수 없다. 좌파와의 연합이나 합작을 통하여 우파인 보수가 승리한 적은 없다. 어느 한 쪽이 무너져야 한다. 좌파가 도전장을 내놓고 있다. 피할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우리가 통일을 하거나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면 먼저 나라 안의 좌파세력부터 단죄해야 한다. 이들을 단죄할 수 있는 유일한 좋은 기회가 바로 지금이다.
5. 현 정부는 심기일전해야 한다. 노무현 자살을 미화하고 있는 좌파를 용인할 것인가? 왜 국민이 이렇게 장사진을 치고 애도의 물결을 잇고 있는가? 그것은 노무현의 부정한 비리를 들추어내기 때문이다. 과거 역대 대통령 중에도 일가친척과 직계가족의 부정은 얼마든지 있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에 대한 일종의 무언의 불신을 표하는 것이다. 애당초 노무현에 대한 단죄 수순이 잘못되었다. 부정과 비리를 걸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이적 행위와 국가전복 행위 등을 거론했어야 했다. 그리하여 김대중과 노무현 한데 묶었어야만 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김대중을 단죄하지 않고는 좌파의 척결은 불가능하다. 물론 이러한 청산작업에는 엄청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이를 두려워 해서는 안 된다. 김대중의 단죄에 있어서는 지금보다 더 격렬한 저항이 있을 수 있다. 참으로 이명박의 결단이 요구된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 이명박 대통령은 나라를 구한 영웅이 될 것인가? 아니면 나라를 망친 역적이 될 것인가? 지금이 바로 선택의 기로인 것이다. Seungchul 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