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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피는 봄이 오면 / 이채 - 꽃 피는 봄이 오면 미움과 불신의 계곡에서 화해의 물소리가 들렸으면 좋겠다. 반목과 분열의 숲에서 화합의 새소리가 들렸으면 좋겠다. 질투와 험담보다 내면의 종소리에 귀기울였으면 원망과 불만의 표정에서 환한 웃음이 넘치는 기쁨으로 지혜의 강과 포용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나무와 풀처럼 산 내 들 수많은 물줄기처럼 하나되어 흐르는 희망이었으면 좋겠다. 모난 마음은 둥글게 다듬고 생각의 먼지를 털어내면 어느새 열리는 파아란 하늘 겹겹이 불어오는 향긋한 꽃바람 사람마다 가슴마다 봄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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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2 손잡고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음에 김 혁 2010.02.19 1018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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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9 사랑은 셈하지 않습니다 김 혁 2010.02.19 950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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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 사랑이란 작은 선물 같은 것 / 김홍성 김 혁 2010.02.19 749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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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피는 봄이 오면 / 이채 김 혁 2010.02.20 806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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