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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신경계를 지배하는 말 ▒ 농촌진흥청 잠사곤충연구소 생체활성 연구실에서는 4년여에 걸쳐서 음악이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자란 식물과 음악을 듣지 못한 식물을 비교해 보면,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자란 식물은 생육이 최고 44%나 더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해충의 발생률도 억제되어 수확이 현격히 증대되었는데,오이의 경우 보통 것은 무게가 1천 5백 그램 정도밖에 안 되었으나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자란 오이는 2천 1백 그램으로 향상되었다고 발표했다. 음악도 음률이 있는 말이다. 곧 식물도 말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 조사결과이다. 최근 신경의학계에서는 뇌 속의 언어중추신경이 모든 신경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것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다. 언어가 인간의 모든 몸(행동)의 신경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언어가 인간의 삶(행동)을 지배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원리를  치료에 적용한 것이 '언어 치료법(Word Therapy)'이다. 이는 환자에게 하루 2~3차례 일정시간(10~15분) 언어치료법을 시행하는 것으로,만약 당뇨병 환자라면 "나의 혈당치는 정상이 되고 있다" 라고 10분 정도 반복해서 말하게 하면 탁월한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