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것입니다 다른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 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 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 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십시요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 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들지 않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Prev Mendelssohn Shostakovich Violin Mendelssohn Shostakovich Violin 2009.11.19by 김 혁 차 한잔의 고백 / 恩率 이 은영 Next 차 한잔의 고백 / 恩率 이 은영 2009.11.19by 김 혁 117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7 寶物 巡禮 (1) 시냇물 2009.11.23 761 1376 당신을 만난 이 행복 / 이응윤 김 혁 2009.11.22 736 1375 마음 의 길동무 시냇물 2009.11.22 711 1374 아름다운 사랑이란 시냇물 2009.11.22 741 1373 가을을 보내면서(가을풍경 슬라이드 모음) 김 혁 2009.11.21 771 1372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만남 김 혁 2009.11.21 927 1371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시냇물 2009.11.21 708 1370 낙엽(落葉) 김 혁 2009.11.20 740 1369 Mendelssohn Shostakovich Violin 김 혁 2009.11.19 712 »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시냇물 2009.11.19 724 1367 차 한잔의 고백 / 恩率 이 은영 김 혁 2009.11.19 726 1366 외로운 그대 위해 / 윤향 이신옥 김 혁 2009.11.19 760 1365 멋진 풍경과 유머 김 혁 2009.11.18 771 1364 사랑으로 만나는 공간 김 혁 2009.11.17 773 1363 세계 각국의 사람들 어떻게 먹고 사나 김 혁 2009.11.17 879 1362 한결같다는 말 김 혁 2009.11.16 697 1361 쉬면 늙는다 (If I rest, I rust) 시냇물 2009.11.16 725 1360 사랑한 만큼 그리움이 깊다 / 김득수 김 혁 2009.11.15 770 1359 역경은 뛰어 넘기 위해 존재한다 김 혁 2009.11.14 778 1358 화가 날때는 이렇게 김 혁 2009.11.14 788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229 Next / 2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