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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의 생애와 어머니의"유언"



록펠러 쎈터 전망대

록 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 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 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록펠러 초상화


55 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 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로비에 걸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복이 있다. -

이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한없이 눈물은 흘러내렸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다.

잠시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다.

병원측은 병원비가 없어 입원이 안된다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을 울면서 애원하고 있었다.


록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했는지 모르게 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록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그의 자서전에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 했다.



창업자의 손자이며 자선 사업가 로렌스 스펠맨 록펠러
(Laurance Spelman Rockefeller/1910.5.26~2004.7.11)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다.'
그 때 그는 나눔의 삶을 작정한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졌다.

그 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다.
나 중에 그는 회고한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다.' 라고 .


록펠러 대학


록펠러 어머니의 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축복된 길이기 때문이다.

3. 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해야 하며 가능한
 주일 예배 만큼은 본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4.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이 말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  나머지를 가지고 필요하면 사용해야 함을 표현한 말이다.

5.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이 거리를
 두기 때문에 일마다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함께하여 주실 것을 온전히 믿는
 기도가 필요하다.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알게 모르게 계속적으로 짓는 죄를 가능한 빨리 회개하여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8.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는 시간이 필요하다.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그리고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나팔을 불면 안된다.

10. 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으라.

 예배 드리고 말씀 듣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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