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가슴으로 / 이문주

by 김 혁 posted Feb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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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가슴으로 / 이문주 - 당신이 가진 사랑의 크기에 비하면 너무 작고 보잘것 없어 당신의 눈에 잘 띄는곳에 서 있으렵니다 내 모습과 내 현실이 당신의 마음을 잡을수가 없어 당신이 바라봐 주기만을 기다리렵니다 주어진 현재의 시간애서 작으나마 당신을 위한 마음을 준비 하겠습니다 받아 주셔야만 합니다 당신을 만나 모든 것이 뜻대로 이루어 지지않더라도 지금 현재의 시간에서 다짐했던 마음을 그대로 당신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언젠가 당신이 내 시야에서 보이지 않던날을 기억합니다 야속한 사람으로 그리운 사람으로 얼마나 아파 했던지 아시나요 끝내 당신을 볼수 없었던 그날을 떠올리면 지금도 마음이 저려옵니다 하지만 내가 믿은 당신이기에 지금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그리운 가슴으로 보고싶은 마음으로 작고 초라한 내 사랑을 사랑하는 당신이 보아주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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