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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김연아 금메달 획득 축하 축하 !
“세계여, 김연아를 보라 !!!”
김연아
가 2010년 2월 24일(한국시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점인 78.50점을 기록하자,
'세계의 피겨 여왕'
에 대한 감탄과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진짜 본드 걸처럼, 경쟁자들을 한 방에 날려버렸다."(AP통신)
"제임스 본드 메들리가 흐르자 김연아는 순식간에
본드 걸로 변신했다. 그리고 마법이 시작됐다."(뉴욕타임스)
"피겨 스케이팅의 열기가 식었다고 말하는 자여,
김연아를 보라."(AFP 통신)
"김연아는 이날 쇼트프로그램 1등을 하리라는 걸 알고
출전한 것 같았다. 세계 챔피언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도,
오랜 라이벌 아사다 마오가 직전에 펼친 눈부신 연기도
김연아의 기를 꺾지 못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얼음 지치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던 김연아의
세련된 연기는 예술과 스포츠의 완벽한 결합이었다.
점프하며 공기를 가를 때,
그는 영원히 공중에 떠 있을 것처럼 보였다"고 NYT는 극찬했다.
'카타리나 비트(Witt) 이후 최고 인기 선수'라고 소개한 AP통신은
"그는 섹시하고 세련된 프로그램으로 팬과 심판 모두를 즐겁게 했다.
이처럼 눈부신 연기는 이전에 존재한 적이 없다"고 분석했다.
"완벽한 타이밍과 자연스러움을 갖춘 김연아의 점프는
물 위에 통통 튀는 돌멩이를 연상케 했다.
스핀이 어찌나 유연했던지, 검비(Gumby·'찰흙 인형' 만화 캐릭터)가
봤다면 질투하고 갔을 것"이라고 AFP 통신은 감탄을 전했다.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 인터넷판은 이날 오후 올린
'연아, 세계 최고 또 경신'이라는 기사에서
"김연아는 요염한 본드 걸을 연기하며
선이 살아 있는 스텝으로 경기장을 달궜다.
권총을 쏘는 마지막 포즈와 미소가
관중의 심장을 사로잡았다"고 감탄했다.
"세계의 피겨 여왕 '김 연아'가
지구라는 동네 사람들을 황홀케 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스포츠는
살아 있는 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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