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845 추천 수 9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린 영원한 친구처럼 연인처럼

때론 다정한 친구 같고
사랑스런 연인 같은 당신이
내게 얼마나 힘이 되고
안락한 보금자리처럼 포근하며
스스럼없이 편안한지 모를 겁니다.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따스한 마음의 손길이
커다란 용기가 되어 주었고
격려와 친근한 다독임이 되어

영원한 친구처럼 편안함과
자상함으로 이끌어주고
위로와 희망의 등불이 되었는지
당신은 잘 모르고 있을 겁니다.

느을 다정한 연인처럼
내 가슴을 쓰다듬어 주었고
살포시 보듬어 안아 주었으며
향기가 물씬 풍기는
훈훈한 마음의 광장이 되었답니다.

그대 가슴의 뜨거움이
내 가슴에 와 닿을 때
내겐 더욱 편안함을 느끼고
부담감 없고 격이 없는 사이로
멋있는 만남의 인연이 되어
아름다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7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김 혁 2010.03.02 799
2996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김 혁 2010.03.03 709
2995 세월따라 인생은 덧없이 흐른다 시냇물 2010.03.03 807
» 우린 영원한 친구처럼 연인처럼 김 혁 2010.03.04 845
2993 영국의 아름아운 성들 - 賢明한 삶의 길 50 시냇물 2010.03.05 937
2992 오페라와 뮤지컬의 주옥같은 곡 모음(78곡) 김 혁 2010.03.05 986
2991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시냇물 2010.03.07 911
2990 봄을 기다리는 마음 시냇물 2010.03.07 764
2989 참 늙기(Wellaging) 김 혁 2010.03.08 808
2988 ABBA - Waterloo[동영상] 김 혁 2010.03.08 1422
2987 영원한 것은 없다. 박현숙 2010.03.08 807
2986 낭만적인 클래식 김 혁 2010.03.08 754
2985 당신처럼 그렇게 내게 박현숙 2010.03.09 803
2984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시냇물 2010.03.09 853
2983 사랑은 가까이서 박현숙 2010.03.10 800
2982 나의 사랑을 드립니다 김 혁 2010.03.10 832
2981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박현숙 2010.03.11 714
2980 시련은 축복입니다 시냇물 2010.03.11 692
2979 오페라의 주옥같은 성악곡 모음[개별듣기] 2 김 혁 2010.03.12 914
2978 그 누구를 사랑한다 함은 김 혁 2010.03.13 729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229 Next
/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