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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10:09

목련화

조회 수 733 추천 수 9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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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내일을 바라보면서 하늘보고 웃음짓고
      함께 피고 함께 지니 인생의 귀감이로다.
      그대 맑고 향긋한 향기 온누리 적시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우아하게 그대처럼 향기롭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